2017/07/23 21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Buchon International Fantastic Film Festival 2017 영화 감상 트윗
2016/12/29 2016년 영화 베스트 Top 10
2016/09/30 배를 엮다 (행복한 사전)
2016/08/28 제13회 EBS국제다큐영화제 The 13th EBS International Documentary Film Festival (EIDF 2016) 감상 트윗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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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s: Back to the Future Part II, Before Sunset, Cinema, Fight Club, Film, Flims, Indiana Jones and the Temple of Doom, Mad Max: Fury Road, Movie, Movies, Once Upon a Time in America, Spy Game, The Godfather: Part II, The Shawshank Redemption, 踊る大捜査線, 踊る大捜査線 THE MOVIE, 영화, 인생, 인생영화, 춤추는 대수사선
(3) comments#bifan 소울 메이트(七月與安生) https://t.co/WGklgokNRB 8/10 7월과 안생, 서로의 삶을 함께하고 가로지르고 엇갈리면서 닮아가는 영혼의 친구 이야기, 참으로 먹먹한. 중국이 아니라 대만에서 만들었다면 엔딩이 달라졌을까?
— lunamoth (@lunamoth) 14 July 2017
사진 속 소울 메이트, 증국상 (曾國祥) 감독에게 묻고도 싶지만 다음 영화가 있어서 이동 #bifan pic.twitter.com/bPIM77zjPZ
— lunamoth (@lunamoth) 14 July 2017
칠월여안생 이 제목이 잘 어울리는데 국내 개봉하면 소울 메이트로 개봉할 듯
— lunamoth (@lunamoth) 14 July 2017
[중국영화] 칠월과 안생(칠월여안생/七月与安生/Soul mate) 리뷰 + 자막 : 네이버 블로그 https://t.co/dl7YcIVkly // 이 분 자막으로 한 번 더 보고 싶긴하네요
— lunamoth (@lunamoth) 14 July 2017
원작자 『연화』 https://t.co/VR8keCjmAU 썼던 안니 바오베이였군요. 어쩐지 굴곡이 그리 낯설지 않았던듯
— lunamoth (@lunamoth) 14 July 2017
《七月与安生》歌曲 : 十万毫升泪水 - YouTube https://t.co/g7oRPOGcrc // 팬 뮤비인듯
— lunamoth (@lunamoth) 14 July 2017
소울메이트, 칠월여안생, 七月与安生, 七月與安生 GV 를 볼 걸 그랬군요. 다음 영화 때문에 스킵했는데, 다음 영화는 그리 만족스럽진 못해서 허허
— lunamoth (@lunamoth) 14 July 2017
영화 좋긴 좋았는데 《우리가 잃어버릴 청춘》 So Young, 致我們終將逝去的青春 쪽이 전 약간 나은듯 (굳이 비교를 하자면)
— lunamoth (@lunamoth) 14 July 2017
#bifan 배드 블랙 https://t.co/cbIQR7VHkr 6/10 제대로, 거하게 "약빨고" 만든 우간다 영화, 근데 기대보다는 약했던듯, 막나가는 전개와 화려한 CG 압권
— lunamoth (@lunamoth) 14 July 2017
#bifan 벗어날 수 없는 https://t.co/27pz9UGjEG 5/10 엑스파일 에피소드 하나 정도 내용, 좀 더 관념적이고 한참은 덜 흥미로운
— lunamoth (@lunamoth) 18 July 2017
#bifan 누명 Strangled https://t.co/oSDVuFJgSr 7/10 담백 건조 우직하게 사건에만 집중하는 헝가리 수사물, 평범하지만 끝까지 보게만드는 힘은 있군요. 범죄 묘사는 과도한듯
— lunamoth (@lunamoth) 18 July 2017
tags: Bad Black, BiFan, Buchon, Buchon International Fantastic Film Festival, Fantastic, Festival, Film, Movie, Movies, Soul Mate, Strangled, The Endless, Tweet, Twitter, 七月与安生, 七月與安生, 감상, 국제, 누명, 배드 블랙, 벗어날 수 없는,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소울 메이트, 영화, 영화제, 트윗, 판타스틱
(0) commentsI rated Spotlight (2015) 10/10 스포트라이트, 무엇이 언론이고, 언론의 역할은 무엇인지 2시간동안 남김없이 보여주는군요. 보스턴 글로브, 스팟라이트팀에 존경을 표합니다. 영화 추천합니다 https://t.co/Yjw1dopDGl
— lunamoth (@lunamoth) 24 February 2016
I rated The Big Short (2015) 10/10 빅쇼트. 방백, 다큐, 유명인 해설, 올스타 캐스팅 이보다 완벽할 순 없군요. 금융 사기, 몰락과 모럴해저드를 적나라하게 파헤치는군요. https://t.co/0QUkVTYoZU
— lunamoth (@lunamoth) 21 January 2016
I rated Inequality for All (2013) 10/10 로버트 라이시, 소득 불평등과 분배의 문제를 지나 민주주의에 끼치는 영향까지 정곡을 찌르는군요. 꼭 보시길 추천합니다. https://t.co/uYM3f6otKu
— lunamoth (@lunamoth) 30 May 2016
I rated La La Land (2016) 10/10 라라랜드, 재즈와 고전영화에 대한 헌정, 그 안에서 복원해가는 로맨스의 원형 https://t.co/RVdlbPRHv1
— lunamoth (@lunamoth) 7 December 2016
I rated Asura (2016) 10/10 아수라, "어쩔수 없이", "언제 벗어날지 모를" 지옥도 속에서 미쳐가는 한도경/정우성/도철/민/우리의 초상 기대 이상의 함의를 보여주는군요. 영화 추천합니다 https://t.co/UPjk3hPVrx
— lunamoth (@lunamoth) 28 September 2016
I rated 64: Part I (2016) 10/10 #bifan 일본 사회파 범죄 수사물은 이제 장인의 경지에 다다랐군요. 내부 병폐와 부조리에 묻힌 사건이 어떻게 다시 드러나는지 긴장감 잃지 않고, https://t.co/Bn7070lsi4
— lunamoth (@lunamoth) 28 July 2016
.@lunamoth 심지어 감동을 주면서 그려내는군요.
— lunamoth (@lunamoth) 28 July 2016
I rated 64: Part 2 (2016) 8/10 도서추리로 바뀌고, 수사과정이 드러나면서 전편에서 보여줬던 힘이 좀 떨어지는 것 같긴 한데 여전히 완성도 높군요. 영화 마음에 드는군요. https://t.co/WvGEnBTlq8
— lunamoth (@lunamoth) 28 July 2016
I rated High-Rise (2015) 10/10 하이-라이즈, 1999년에 파이트 클럽이 있었다면 2016년엔 하이-라이즈가 있었다고 말해야 될듯. 주어진 칸안에 몸을 끼워넣고 복종 광기 자족하는 모습 https://t.co/CODaBLHHO0
— lunamoth (@lunamoth) 26 March 2016
.@lunamoth 살벌하게 그려내는군요
— lunamoth (@lunamoth) 26 March 2016
I rated Warcraft (2016) 10/10 영화 워크래프트, 와우저에겐 더할나위 없는 상찬이군요. 고유명사 하나하나 이해되는 순간 즐겁군요. 이 정도까지 실사화해낸것도 충분히 만족스럽네요. https://t.co/k1JL6i9qvN
— lunamoth (@lunamoth) 9 June 2016
I rated The Magnificent Seven (2016) 10/10 건액션의 종착역이군요. 이번 추석에 한편의 영화를 봐야한다면 매그니피센트7 추천합니다. 군더더기 없는 오락영화의 정점 그자체인듯 https://t.co/0pvanRZSeH
— lunamoth (@lunamoth) 13 September 2016
#bifan 레이더스! 사상 최고의 팬필름 https://t.co/UIbM2Zv0ZU 10/10 11살소년들이 인디아나존스 샷포샷리메이크 7년간찍고 결국 자신들의 잃어버린 성궤를 찾는 꿈을쫓고 복원해내는이야기. 영화제에서 본 영화 중 가장 마음에드네요
— lunamoth (@lunamoth) 25 July 2016
tags: 64, Asura, Big Short, High-Rise, Inequality for All, La La Land, Movie, Movies, Spotlight, The Magnificent Seven, Warcraft, 라라랜드, 레이더스!: 더 스토리 오브 더 그레이티스트 팬 필름 에버 메이드, 매그니피센트 7, 모두를 위한 불평등, 빅쇼트, 스포트라이트, 아수라, 영화, 워크래프트, 하이라이즈
(0) comments글을 쓰고 싶다. 미끈매끈한, 손길이 닿으면 찰싹 감아 올라오는 기름종이 위에, 금방이라도 묻어나올 듯한 수성펜으로, 궁서체도, 굴림체도 아닌 흩날리는 글씨체로, 쉼표와 줄임표 사이에 들숨과 날숨이 느껴지는. 머릿속과 입가에 머물다 몇 번을 되새김질하여 기어코 미끄러지고 마는, 주저함과 설렘과 후회와 소망이 오롯이 내려앉은, 여전히, 후지고, 낡고, 장황하고, 중언부언하고, 고색창연한, 그 글을. 수십만 표제어 중에 단 하나의 표제어에 대한 정의를. 한 자 한 자. 애달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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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IDF2016 상영작 중 D-BOX 서비스작품은 영화제 기간 중 일주일간 무료, 일주일 후 유료 서비스가 제공되니 D-BOX 를 통해 보시면 될 듯 싶습니다.)
시티즌포 // 자기검열을 내재화하는 감시사회에 사는 우리가 모두 꼭 봐야 될 다큐멘터리군요. 공포와 전율의 폭로의 순간 뒷 이야기를 그대로 잘 담아냈네요. 10/10 #EIDF
시티즌포 두번째 보는 중인데 다시봐도 놀랍군요. 폭로 내용, 진행 과정 등등. 영화화도 어떻게 됐을지 궁금. (로라 만날때 루비큐브 갖고 있던게 영화에 인용된 느낌)
쇼크룸: 밀그램의 실험 // 인간은 어떤 상황에서 부당한 권위에 복종/저항하는가? 스탠리 밀그램 실험에 대한 오해와 참 의미를 일깨워주는군요. 피해자의 목소리 / 피해자와의 거리 / 동조 저항자 / 정의로운 일 세뇌 / 권력자 접근성 / 명령어 저항을 하게 되는 환경과 더불어 ""누구에게나 선택의 여지는 있다""는 점 깨닫게 하는군요 10/10 #EIDF
(작년 EIDF 에서 봤던 우리는 왜 거짓말을 하는가? 도 생각나더군요. 사회적 보완책 측면에서)
페이스부키스탄 // 개인정보 보호, 표현 자유 침해 검열, 실명 사용 강요 등 다각도에서 페이스북 문제를 파헤친 수작. 소통수단 독점한 체제의 지배를 어떻게 받아들일지 페이스북 사용자라면 꼭 봐야 할 다큐멘터리 10/10 #EIDF
(페이스부키스탄 Facebookistan (english version) - YouTube // 유튜브에도 전편 올라와 있습니다.)
숲 속에서 // 숲 속에서 9개월을 지낸 가족 이야기, not now 에서 why not? 으로의 전환, 시계 없는 삶의 의미 엿보기 9/10 #EIDF
작년에 봤던 시속 60km 느낌도 들더군요.
휴먼 // 이름도 국적도 나이도 직업도 따로 표기 없이 얼굴과 목소리만으로 들려주는 인간다움 이야기, 중간중간 항공 촬영 영상이 이 빽빽한 책에 여백을 남긴다. 9/10 #EIDF
(이 다큐멘터리 보고 있으니 이응준 작가님 아래 글귀 생각나더군요.)
사람이 태어난 것은 사람을 이해하기 위함이라는 진리를, 또한 아무리 묘하고 기발한 이야기를 수억 편 찍어낸다 하더라도 결국엔 그 모두가 우리들의 평범한 하루하루라는 것까지도. - 이응준, 내 여자 친구의 장례식 작가의 말 중에서
(이 다큐멘터리는 유튜브 Human the movie - YouTube 에 올라온 다큐멘터리인듯, 확장판 262분 분량 올라와 있는데 상영작은 134분인 듯)
HUMAN - clip #6: Knowing our most precious possession - YouTube // #EIDF 휴먼 중 호세 무히카
그림자 속에서 // 환현 다오칭 그림자극 이야기, 공연단원의 이야기 지근거리에서 잘 담아냈군요. 길위의, 땅위의 이야기. 전통 계승의 현실 "근데 왜 우린 점점 힘들지?" 추천합니다 8/10 #EIDF
백라이트: 스타트업 에스토니아 // 에스토니아의 전자 정부, 스타트업 이야기. 국가 개념도 다시 생각하게 만드는군요. 수탈 기구 이상의 국가란? e-레지던스 카드 발급 받고 싶군요. 8/10 #EIDF
(이 다큐멘터리는 E-stonia - A startup country - vpro backlight - YouTube 여기서도 볼 수 있습니다.)
살아 숨쉬는 고전: 할리우드의 거장들 // 미술감독 로버트 보일, 헨리 범스테드, 앨버트 노자키 등 헐리우드 거장들의 뒷이야기와 영화에 대한 철학을 엿볼 수 있는 다큐멘터리. 혹은 헌사 7/10 #EIDF
아웃 오브 패션 // 패스트패션의 환경오염, 노동자 인명피해, 착취 문제, 개선을 위한 폐기원단 업사이클링 패션의 대량생산 시도, 현실화를 다룬 다큐멘터리, 현실화 과정 자세하진않지만 흥미롭군요 7/10 #EIDF
무인전쟁 // 게임을 넘어 윤리 어댑터와 죄책감 레벨 수치 까지 장착된 드론, 무인 전쟁의 현실을 적나라하게 보여주는군요. 드론으로 인한 민간인 피해도 다뤄줬으면 좋았을듯. 겉핥기 느낌도 7/10 #EIDF
Good Kill (2014), Eye in the Sky (2015) 이 영화도 문득 보고 싶더군요. 함께 보면 좋을듯.
탐욕의 낙원 // 스위스 원재료 기업 글렌코어, 브라질 발레 등 기업의 환경 파괴, 인명 피해, 착취, 자원 약탈 다룬 다큐멘터리. 이 다큐멘터리를 보기전에 코퍼레이션 (2003) 을 먼저 봐야될듯 7/10 #EIDF
상냥한 앨리스 // 노인 케어 로봇 실험기, 잔잔하게 보여주는군요. 향후 Echo, Siri, Cortana 등 이런 돌봄 활용에 어떻게 쓰일지도 궁금해지는군요 6/10 #EIDF
장벽 너머 // 장벽을 넘는 사람들, 그 사람들을 막는 사람들, 국경 장벽의 의미를 다룬 다큐멘터리. 사막을 건너다 죽는 이들을 막고자 물을 배치해두는 베테랑 인상적이었네요 6/10 #EIDF
백라이트: 스마트 세상 // 기술 혁신에서의 공공 부문 지원, 역할, 기업의 무임승차, 수익화 문제, 해결책을 다룬 다큐멘터리, 기대와는 좀 다른 내용이군요. 6/10 #EIDF
(이 다큐멘터리는 Documentary: The Smart State (VPRO Backlight) - YouTube 여기서도 볼 수 있습니다.)
존 버거의 사계 // 틸다 스윈튼 등이 읽어내려가는 존 버거의 사상, 시 "무엇을 하기전에 사실 확인""계산할 수 없는 목적지""연대가 필요한 곳은 천국이 아닌 지옥" 내용 단편화가 심한듯 6/10 #EIDF
낯선 천국 // 천국에 대한 상상을 담은 다큐멘터리. 무신론자가 굳이 이 다큐멘터리를 볼 이유는 없었던듯; 5/10 #EIDF
덧. 160815_EIDF_2016 - Google Sheets // EIDF 기간 동안 썼던 시청/트윗용 시트입니다 :)
tags: Documentary, EBS, EBS International Documentary Film Festival, EIDF, Festival, Films, International, International Documentary Film Festival, Movie, Movies, Tweet, Twitter, 감상, 국제다큐영화제, 그림자 속에서, 낯선 천국, 다큐멘터리, 무인전쟁, 백라이트: 스마트 세상, 백라이트: 스타트업 에스토니아, 살아 숨쉬는 고전: 할리우드의 거장들, 상냥한 앨리스, 쇼크룸: 밀그램의 실험, 숲 속에서, 시티즌포, 아웃 오브 패션, 장벽 너머, 존 버거의 사계, 탐욕의 낙원, 트윗, 페이스부키스탄, 휴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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