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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상/게임 : total 44 posts
2008/08/27 록맨 E캔 (14)
2007/11/15 Yun | Street Fighter III (6)
2006/04/01 웹브라우저에서 돌아가는 퀘이크? (12)
2006/03/27 The Godfather The Game (8)
2006/03/14 만파식적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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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록맨 E캔  [감상/게임]

ロックマン E缶

록맨 E캔
(via xorsyst, Kotaku, Dengeki Online)
파이널 판타지 XII 포션 (via sylphion님)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냉기 저항 +20 집업 후드티셔츠, 여행자용 배낭 (via 파초님)

가끔 이런 것들을 볼 때마다, 한 번쯤 사보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 걸 보면 키덜트, 오타리맨이라는 단어가 남 얘기가 아니란 것을 사뭇 느끼게 됩니다. 하긴 AVGN 에 눈길이 갈 수밖에 없는 NES 세대들이 이제 자녀와 함께 Wii 를 즐기는 시점이 됐으니, 어떻게 보면 당연한 귀결로 봐야 될 것도 같고요… J
2008/08/27 23:08 2008/08/27 2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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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lunamoth on 2008/08/27 2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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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un | Street Fighter III  [감상/게임]

Yun
가 (풍림화산 시절부터 Street Fighter IV 의 트레일러에 이르기까지) 다소 직선적이고 둔탁한 꾸밈없는 액션을 선보인다면,  은 순환적이고 세밀한 그리고 소위 "젠체하는" 액션을 구사한다고 할 수 있을 듯싶습니다. 그때 그 시절 모처에서 류군을 매료시킨 Street Fighter III : 2nd Impact 에서의 윤의 국민콤보 (뇌격축(雷擊蹴)-약P-약K-중P-절초보법(絶招步法)) 역시 그러한 연장선상에서의 컬쳐쇼크였지 않았나 싶고요.

쉴 새 없이 화면을 휘저으며 잔기술을 펼쳐보이다가 결정적인 순간 양포(楊炮)로 마무리하거나, 환영진(幻影陳) 플레이로 갤러리들의 탄성을 자아내며 정신적인 데미지를 안겨주거나 얼마든지 이 극강의 happy-go-lucky 쿵후 가이에겐 여반장일 따름입니다. (물론 KO, Mester, 팬더모니엄님처럼 수련이 필요하겠습니다마는)

실에서 방으로의 이행기에 트렌드를 비켜가면서, 그리고 3D 액션 게임과의 경쟁에서 쓸쓸히 남아 하릴없는 인컴 수입만을 남겼을 비운의 명작이라도, 오락실 키드의 향수를 자극하는 CPS3 에뮬레이터로의 귀환과 그 헛헛한 도트속에서 한줄기 회한에 사로잡힌다 한들 과도한 수사는 아니겠지요. 당분간은 류가 아닌 윤으로 돌아와야 할 듯싶습니다 :p
2007/11/15 01:00 2007/11/15 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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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lunamoth on 2007/11/15 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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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웹브라우저에서 돌아가는 퀘이크?  [감상/게임]

Phosphor - Rasterwerks (via Download Squad)

제목이 상당히 만우절 농담 같지만, 정말로 꽤 놀라운 퀄리티를 보여주는 플래시 기반 FPS 게임입니다. 로켓 런쳐 등 아이템과 맵, 효과 등도 수준급입니다. 얼마전에 접속했었을 때는 멀티플레이 모드 없이 그저 혼자서 돌아다닐 뿐이었는데. 이제는 최대 7명의 bot 과 플레이가 가능하더군요. Macromedia Shockwave 를 설치해야 실행 가능하며 권장사항은 1.6GHz 이상의 CPU, 64MB 이상의 비디오카드, 익스 6.x 이상이라고 합니다. 가볍게 웹브라우저 상에서 즐겨볼 만한 게임입니다.


덧. Duke Nukem Forever :p
2006/04/01 14:49 2006/04/01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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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lunamoth on 2006/04/01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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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he Godfather The Game  [감상/게임]

위기의 주부들까지 게임으로 나온다는 마당에 대부의 게임화는 꽤 늦은 감이 있습니다. 프란시스 포드 코폴라가 게임화에 반대했다는 얘기도 들렸고, 말론 브란도의 작고로 인한 음성 사용의 문제 등 우여곡절 끝에 2년간의 개발기간에 거쳐 공개되었습니다. 사실 이름만 대부가 아닐 따름이지 사실상의 오마쥬 격이었던 Mafia 등 여타 게임에서 신디케이트를 다루기도 했었고 GTA 등에서도 나름의 체감을 했던 것도 사실일 것입니다. 하지만, 역시 대부에서는 그 어느 게임에서 느낄 수 없는 영화의 '향수'가 진득하게 배어나옵니다.

교살당하는 루카 브라시를 목격하는 주인공부터 시작해서 돈 코를레오네의 저격신을 보고 직접 병원으로 차를 몰고 가는 것 등등 플레이 내내 영화 속 장면 하나하나를 따라가는 체험의 순간을 제공합니다. 영화의 팬이라면 그 장면들이 교차하는 순간을 즐기는 것만으로 충분히 몰입할 수 있을 것입니다. 직접 목소리 연기를 맡기도 한 제임스 칸 (산티노 '소니' 코를레오네 역), 로버트 듀발 (콘실리에리 톰 헤이건 역) 의 음성 또한 그러한 흡입력에 일조를 하기도 하거니와 (사양의 문제로 확실한 판단은 힘들지만) 인물 묘사도 영화 속 면면 그대로 다가옵니다.

게임 시스템도 적당한 수준을 유지합니다. "Tom's Report" 에서 보이는 각 패밀리 별 세력도, 적대치와 경찰과의 관계도 등도 간단히 파악 가능합니다. 아울러 앞서 얘기한 주 시나리오 진행을 위한 퀘스트와 부수적인 (아마도 Don 의 칭호, 대부로의 등극 엔딩을 위한) 부수 퀘스트 간의 구별도 흥미를 더하는 요소일 것입니다. 이 구분은 또한 맵 상에서 다른 색의 아이콘으로 표시되어 진행의 편의성을 높이기도 합니다. 게임상에서 찾을 수 있는 필름 아이콘을 통해 영화 속 장면들을 수집할 수 있는 것 또한 나름의 재미를 더합니다.

소위 '잠재했던 악마성'을 느끼게 해주는, 너무하다 싶기도 하지만 대부만이 가질 수 있는 목록인 지금까지 써온 '처리' 방법 목록 또한 상태창에서 살펴 볼 수 있습니다. 은폐, 기도비닉, 교살 명령이나 자동 타겟팅 등도 잘 짜여 있습니다. 이러한 세세한 부분 등의 게임성은 더할 나위 없이 완벽합니다. 하지만, 큰 단점이 있다면 바로 반복되는 맵의 문제입니다. 빵집, 이발소, 정육점 등 각 업소와 그에 이어지는 지하경제?의 맵 등이 어느 지역을 가던지 동일합니다. 그로 인해 반복되는 진행으로 다소 지루하게 느껴지기도 합니다.

대부의 메인 타이틀이 배경으로 깔리고 리틀 이탤리에서 브루클린으로 차를 몰고가는 순간만은 정말 '거절할 수 없는' 게임입니다.
2006/03/27 19:20 2006/03/27 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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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lunamoth on 2006/03/27 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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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파식적  [감상/게임]

사람은 게임은 만들고 게임은 사람을 만든다? 사건진실이 잊혀져 가는 순간, 마리오 레이스를 보고 감탄하던게 엊그제 였는데. Speed Demos Archive (via 비안졸다크) 의 34분 4초만에 클리어하는 젤다의 전설을 보고 있노라니 역시 세상을 넓고 괴인은 무궁무진하다 랄까. 각종 비기와 아이템들을 조합해 루트를 최적화 하는 단계 속에서 수 없이 거쳤을 시행착오들... 촛불 하나 들고 이리저리 불만 질렀던 나로서는 범접할 수 없는 세계일 것이다. 그건 그렇고 젤다의 전설 1에서 처음 나온 피리 아이템은 이후 슈퍼 마리오 3 에서 재활용 된다. 피리와 워프 꽤 낭만적인 조합아닌가? 만파식적(다운)이란 게임도 갑자기 생각나고...
2006/03/14 20:21 2006/03/14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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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lunamoth on 2006/03/14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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