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rated Spotlight (2015) 10/10 스포트라이트, 무엇이 언론이고, 언론의 역할은 무엇인지 2시간동안 남김없이 보여주는군요. 보스턴 글로브, 스팟라이트팀에 존경을 표합니다. 영화 추천합니다 https://t.co/Yjw1dopDGl
— lunamoth (@lunamoth) 24 February 2016
I rated The Big Short (2015) 10/10 빅쇼트. 방백, 다큐, 유명인 해설, 올스타 캐스팅 이보다 완벽할 순 없군요. 금융 사기, 몰락과 모럴해저드를 적나라하게 파헤치는군요. https://t.co/0QUkVTYoZU
— lunamoth (@lunamoth) 21 January 2016
I rated Inequality for All (2013) 10/10 로버트 라이시, 소득 불평등과 분배의 문제를 지나 민주주의에 끼치는 영향까지 정곡을 찌르는군요. 꼭 보시길 추천합니다. https://t.co/uYM3f6otKu
— lunamoth (@lunamoth) 30 May 2016
I rated La La Land (2016) 10/10 라라랜드, 재즈와 고전영화에 대한 헌정, 그 안에서 복원해가는 로맨스의 원형 https://t.co/RVdlbPRHv1
— lunamoth (@lunamoth) 7 December 2016
I rated Asura (2016) 10/10 아수라, "어쩔수 없이", "언제 벗어날지 모를" 지옥도 속에서 미쳐가는 한도경/정우성/도철/민/우리의 초상 기대 이상의 함의를 보여주는군요. 영화 추천합니다 https://t.co/UPjk3hPVrx
— lunamoth (@lunamoth) 28 September 2016
I rated 64: Part I (2016) 10/10 #bifan 일본 사회파 범죄 수사물은 이제 장인의 경지에 다다랐군요. 내부 병폐와 부조리에 묻힌 사건이 어떻게 다시 드러나는지 긴장감 잃지 않고, https://t.co/Bn7070lsi4
— lunamoth (@lunamoth) 28 July 2016
.@lunamoth 심지어 감동을 주면서 그려내는군요.
— lunamoth (@lunamoth) 28 July 2016
I rated 64: Part 2 (2016) 8/10 도서추리로 바뀌고, 수사과정이 드러나면서 전편에서 보여줬던 힘이 좀 떨어지는 것 같긴 한데 여전히 완성도 높군요. 영화 마음에 드는군요. https://t.co/WvGEnBTlq8
— lunamoth (@lunamoth) 28 July 2016
I rated High-Rise (2015) 10/10 하이-라이즈, 1999년에 파이트 클럽이 있었다면 2016년엔 하이-라이즈가 있었다고 말해야 될듯. 주어진 칸안에 몸을 끼워넣고 복종 광기 자족하는 모습 https://t.co/CODaBLHHO0
— lunamoth (@lunamoth) 26 March 2016
.@lunamoth 살벌하게 그려내는군요
— lunamoth (@lunamoth) 26 March 2016
I rated Warcraft (2016) 10/10 영화 워크래프트, 와우저에겐 더할나위 없는 상찬이군요. 고유명사 하나하나 이해되는 순간 즐겁군요. 이 정도까지 실사화해낸것도 충분히 만족스럽네요. https://t.co/k1JL6i9qvN
— lunamoth (@lunamoth) 9 June 2016
I rated The Magnificent Seven (2016) 10/10 건액션의 종착역이군요. 이번 추석에 한편의 영화를 봐야한다면 매그니피센트7 추천합니다. 군더더기 없는 오락영화의 정점 그자체인듯 https://t.co/0pvanRZSeH
— lunamoth (@lunamoth) 13 September 2016
#bifan 레이더스! 사상 최고의 팬필름 https://t.co/UIbM2Zv0ZU 10/10 11살소년들이 인디아나존스 샷포샷리메이크 7년간찍고 결국 자신들의 잃어버린 성궤를 찾는 꿈을쫓고 복원해내는이야기. 영화제에서 본 영화 중 가장 마음에드네요
— lunamoth (@lunamoth) 25 July 2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