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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6/02/17 : total 4 posts
2006/02/17 음악 어떻게 듣고 계신가요? (42)
2006/02/17 배철수 - 사랑 그 아름답고 소중한 얘기들 (12)
2006/02/17 Neowin's Freeware Alternative List (6)
2006/02/17 아주 오래된 게이머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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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악 어떻게 듣고 계신가요?  [감상/음악]

쥬크온을 쓰신다는 라오쯔님과의 채팅, 그리고 myTavi.com (콘텐트 브라우저?) 의 초대 메일을 받고 그런 생각이 들더군요. 컴퓨터를 통해 음악을 듣는 방식이 아직까지는 단순할 것이라는. 일단은 고전적이고 가장 대중적인 방식으로 MP3 를 다운받아 듣는 법이 있겠고, 쥬크온, 멜론 등의 유료 스트리밍 서비스를 이용해 듣는 방법, 근자에 들어서는 Pandora, Last.FM Radio Player 방식의 취향에 맞는 음악을 엄선해 주는 서비스를 이용 랜덤으로 듣는 방식. 그와 별개로 iTunes (iTMS) 나 최근 공개된 Songbird (사용기) 가 있겠지만 국내 실정에는 (물론 포드캐스팅 쪽은 가능할 테지만) 맞지 않겠고요. 대략, 이 정도 인것 같습니다. 참 블로그, 미니홈피의 배경음악을 검색해 듣는 큐우 Q~뮤프리도 있군요. 이런저런 라디오 방송도 있겠고요...

개인적으로는 Winamp 와 Billy 를 벗어나진 못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굳이 무거운 아이튠즈를 깔아야 될 이유도 찾지 못했거니와 스트리밍 서비스도 만족할만한 음원을 보유한 사이트는 거의 없더군요. 하긴 포드캐스팅도 주소를 추출해서 WellGet 으로 다운 받아 들을 정도니... "아, 그래서 지금도 저는 궁금합니다." 요즘 음악 어떻게 듣고 계신가요?


2006-02-18 오후 3:54
배경음악 공유서비스 '전성시대'
2006/02/17 23:53 2006/02/17 2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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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lunamoth on 2006/02/17 2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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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철수 - 사랑 그 아름답고 소중한 얘기들  [감상/음악]

포스코 광고 음악에서 귀에 익은 배철수의 음색이 느껴져 찾아보니, 역시나 사랑 그 아름답고 소중한 얘기들 이었다. 찾아보니 1985년 10월 15일 지구레코드사에서 발매된 사랑이야기란 앨범 수록곡 이었다.는 것과는 별개로 이 앨범의 MP3 파일을 갖고 있었다는건 도통 알 수 없는 일. 이 세상 사람들아 모두 모여라 내 말 좀 들어 보려나. 절로 리듬이 떠오르는구나. 며칠은 입가에 머물것 같은 느낌이다.

배철수 - 사랑 그 아름답고 소중한 얘기들
2006/02/17 21:40 2006/02/17 2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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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lunamoth on 2006/02/17 2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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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owin's Freeware Alternative List  [링크 블로그]

Neowin's Freeware Alternative List (via Download Squad)

작년에 나왔던 2005년 5월 프리웨어 리스트의 업데이트 판이군요! 시간나는대로 취사선택을 해봐야 겠네요 ;)


2006-02-18 오후 4:17
TTCS OSSWIN CD - open source software for Windows
2006/02/17 18:44 2006/02/17 1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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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lunamoth on 2006/02/17 1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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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주 오래된 게이머  [감상/게임]

빈약한 게임 카테고리의 글을 봐도 알 수 있지만, 게임 쪽은 언제부터인가 한발 뒤처져서 따라가는 느낌이다. 게임 불감증이다 올드 스쿨이다 뭐다 하면서 고전과 에뮬을 찾게 된 것도 컴퓨터 사양의 한계란 측면이 강했던 것 같다. 1MHz (Apple II), 66MHz, 135MHz, 333MHz, 1.6GHz, 2.4GHz 로 이어져 온 심원한 간극이란…. 더군다나 3D 그래픽에 이르러서는 다른 세상 얘기로 치부했던 세월이 꽤 길기도 했었다. 컴을 바꾸면서 이런저런 FPS 게임을 체험해보고 싶다는 생각도 들었지만, 송충이는 솔잎일 따름이고…. 문득 1.6GHz 시스템 시절에 메달 오브 아너와 MAFIA 의 그래픽에 감동받았던 기억이 나서 조만간 깔아볼까 생각중이다. 그야말로 풀 옵션이겠지. 그래서 요즘에는 무엇을 하고 있느냐고? 작년쯤에 했던 망치질에 이어서 어제 엔딩 본 게임이 테니스 게임 정도랄까... :|
2006/02/17 15:21 2006/02/17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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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lunamoth on 2006/02/17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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