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모르겠거든. 어떤 표정을 지어야 할지." '너무 섞여서 모든 색이 다 없어지는 거야.' '모든 감정들이 뒤섞여 버린 잿빛 표정.' '나는 그제야 깨달았다. 그 괴로워서 어쩔 수 없다는 웃음은… 온 힘을 짜내 억지로 덧칠한 밝은 빛이라는 것을….'
#Spin Off. Freed Bird
울프우드를 위한 《잃어버린 줄라이》의 변주랄까? 허나 메이린의 선물이 더 가슴을 저려오게 한다. 확실히 밧슈가 본 조비라면 울프우드는 루퍼스 웨인라이트 쪽일테고...
hallelujah, hallelujah, hallelujah, halleluja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