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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5/10/03 : total 2 posts
2005/10/03 ryunamsu's User Page - Last.fm (10)
2005/10/03 도련님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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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자가 듣는 음악의 정보를 웹에 전송, 수집하여 다른 사용자들과 나누는 서비스. 오래전에 (WiK 시절? SOKO님? 아니 그 이전 윈앰프가 2.x 버전대에 머무를때) 이러한 윈앰프 플러그인과 관련된 사이트가 있었던 것 같은데 기억이 나질 않는다. 뭐 기억난다 한들 크게 달라질건 없지만... 홍병장의 리메이크 앨범을 듣는중. 이 밤을 이 밤을 다시 한번 당신과 보낼 수 있다면 이 모든 이 모든 내 사랑을 당신께 드리고 싶어요...

덧. FM 은 미크로네시아 연방공화국 ccTLD. / Last.fm Radio Player 도 테스트 중...
2005/10/03 05:15 2005/10/03 05:15



Posted by lunamoth on 2005/10/03 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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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련님  [길 위의 이야기]

왜 콩나물 밥이 970원 인지 알아? 순간 기시감. 이때는 물론 정해진 대사를 쳐야된다. 그거야 “970원은 당시 1시간 일하면 한끼를 해결할 수 있는 가격인데다 공중전화 한통화가 당시 30원인 점을 감안해 밥 한끼 먹고 친구에게 전화도 한 통 할 수 있다는 취지에서”에서 그렇게 결정된 거지. 하지만 둘 다 콩나물 밥을 먹어본 적은 없었다. 대개가 그러하다. 도련님 도시락 아니면 칠리 탕수육 도시락. 딱 그정도의 인생. 가끔 칠리 포크 도시락도 먹지만 백합 도시락은 분에 넘치는. 그는 아기자기한 이 패스트 푸드 밥을 좋아했다. single-serving Kimchi, single-serving friend. 그는 마지막 남은 생선회의 무채(왜 있잖은가 그 햄버그 밑에 알 수 없는 당면)까지 깨끗이 먹고 나서 200원 짜리 된장국을 들이켰다.
2005/10/03 03:48 2005/10/03 03:48



Posted by lunamoth on 2005/10/03 0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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