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검색엔진도 이제 새삼 새로울 것이 없는 것 같습니다. 가까이는 구글 블로그 검색에서 야후 블로그 검색까지 멀리는 "Technorati, IceRocket, Bloglines, and Pubsub" (The race to time-based and blog search) 등이 포함 되겠고요. 메타 검색엔진도 연관이 있겠지요. (Clusty)

현재 프라이빗 베타 테스트중인 Sphere 는 이러한 일련의 블로그 검색엔진 서비스들 보다 신뢰도 높은 검색 결과를 추구하는 서비스입니다. "블로그들 간의 링크, 포스트와 관련된 데이터 (링크, 길이, 빈도) 등을 토대로"¹(Blog Rank?) 분석을 한다고 합니다. 아울러 블로그 데이터는 2003년 1월부터 인덱싱됐으며 베타 시점에서는 지난 4개월간의 데이터만 검색한다고 합니다. RSS 피드만이 아닌 블로그 전체를 토대로 검색 한다는 점도 구글과 차별화되는 전략이라 생각되고요.


검색결과의 블로그마다 profile 이 붙어 있습니다. "avg. posts/week: 1avg. words/post: 5209avg. links/post: 49" 이런 식으로 각 블로그의 간단한 통계를 볼 수가 있습니다. 또한 각 검색결과의 좌측에는 관련 블로그 함께 뉴스 사이트 (The New York Times, CNET, ESPN, CNN 등) 에서의 검색 결과도 함께 볼 수 있습니다. 검색결과는 현재로서는 그리 만족스럽진 못하더군요. Sphere 에서 지적하는것도 일견 맞는것 같습니다. 블로그의 빠른 업데이트로 인해서 구글 페이지 랭크의 위력이 발휘되기 힘들다는 점이요. memeorandum 의 취합에 호응이 높은것도 생각해본다면 Sphere 의 시도가 그리 나쁘진 않을것 같습니다.

about 에 있던 "And who doesn't love an underdog anyway?" 라는 글귀에서 첫눈이 생각나기도 했습니다만, 일단은 지켜봐야 될 듯 싶습니다. 물론 국내 실정에서는 아직까지는 엠파스 열린 블로그 검색만한게 없다는게 예상했던 결론이긴 했지만은요.

¹ TechCrunch ≫ First Screen Shot of Sphere


2006-05-02 오후 8:19
TechCrunch ≫ New Blog Search Engine Sphere Launches
블로그 전문 검색 서비스 'Sphere' - 링크 구조의 파악 by 정배

죽다 살아났다, 물론 간밤에. 이를테면 크리스토퍼 몰티산티의 린치 에피소드와 헨리 힐을 뒤섞은 것만 같은 스토리 라인. 아무래도 타이밍을 연달아 본것도 영향을 끼친것 같다.

http://tinyurl.com/ (FireFox TinyURL Creator 0.7)
http://snipurl.com/ (http://snipurl.com/multi)
http://elfurl.com/
http://doiop.com/
http://www.shorl.com/
http://burl.fergcorp.com/
http://notlong.com/
http://url123.com/
http://xrl.us/
http://qurl.net/
http://linkezy.com/
http://1tiny.com/
http://tighturl.com/
http://shurl.net/
http://shurl.org/
http://biglnk.com/

Web Sites That Shorten Long URLs
Weblogs Compendium - Shorter URLs (via iamkyg)

댓글에 URL 남길 때나 이런저런 주소를 남길 일이 있을 때 미관상으로 긴 주소를 남기기가 꺼려지는 일이 있습니다. 이때 한번씩 쓰면 괜찮을 서비스들입니다. 주소 길이 측면에선 elfURL xrl.us, qurl.net 이 유리하겠고, 편의성 측면에선 Snurl 이 나을듯 싶더군요 (클립보드 자동인식). 각각 특색이 있으니 써보시길 ;)

오전 2:00 2007-03-03
http://zluf.com/

벌써 1년이다. 블로그 아카이브를 살펴보면 빠진 이 없이 딱 떨어지는 궤적도 볼 수 있듯이. 언젠가 수첩 한 귀퉁이에 적어둔 경구는 쳐다본다. “Forsan et haec olim meminisse juvabit. (이런 일들도 언젠가 되돌아보면서 즐거워 할 날이 올 것이다.)” 하지만 그다지 변한 것 없는 현실이 내게도 고해만을 독촉하는 것만 같다. 언제 쯤 자신 있게 이야기를 꺼낼 수 있을는지 모르겠다. 영영 풀지 못할 짐처럼 남겨질 것 같기도 하고. 간간히 채색된 삽화를 그려보곤 하지만 그 또한 자조적으로 다가올 뿐이다. 남은 이들의 건승을 기원할 따름이다. 누군가 말했듯이 가둘 수 없는 새의 비상은 한 없이 찬란할 것이므로...

D-7, 514/514, 11월 4일 공장에서 일괄 발송

[인터뷰] GP2X는 진화하는 엔터테인먼트 전용 단말기 - 게임메카

"현존 PMP 와 성능차는 거의없다", "10개 이상의 개발사가, 국내에서는 3개 개발사가 게임 개발을 준비", "해킹 또는 릴 그룹이 GP2X 소프트웨어 개발에 참여의사를 밝힐 정도"?!, 11월 4일 초판후 국내생산은 주문생산방식으로 진행 (12월경으로 예측) "2개월 간격으로 2~3천대 가량을 생산" "공급량은 시장추이에 따라 유동적으로 조절"

Duke Nukem 3D Update

Games From Int13 Will Be Ported On The Gp2x

GPain

: 1GB SD 41,900원 공구중, 클럽박스 준비중?

GP2X 개발자의 공간 : 리듬게임, 상하이, 한글 입력기, GP맞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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