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게... 스피커도 없고, 당연히 윈도 2000에 익스플로러 쓰는 회사에서 일하다보면 전혀 신경 안쓰게 되는 것들입니다...;;; 쿨럭. 물론 웹폰트는 저도 아주 싫어하지만요.

젯털 2005/09/01 08:34 r x

웹폰트는 네이버 블로그 폰트샘, 자동 재생은 엠파스 블로그, ActiveX 는 예전 파란 블로그 정도 예를 들면 될까요? 자동재생 같은 경우는 옵션만 바꿔주면 될것 같은데 말이죠...

           lunamoth 2005/09/01 09:59 x

알아보기 힘든 웹폰트가 젤루 싫습니당..:p

only+ 2005/09/01 09:10 r x

의외로 "아직도" 쓰시는 분이 많더라고요.

           lunamoth 2005/09/01 09:59 x

제가 이상한건지 lunamoth님 블로그는 항상 글씨가 작게 보이네요. ctrl+휠 두칸정도 아래로 내려야되는^^;;FF에서요..

reric 2005/09/01 09:30 r x

http://lunamoth.biz/index.php?pl=1247#r4178

수정해 보려 했으나 영문쪽이 너무 크게 돼버리더군요. 양해의 말씀을...;;

           lunamoth 2005/09/01 10:00 x

네이버는 왜 웹폰트까지 적용시켜서 -_- 그거 돈주고 사는거죵? 흠흠. 장려하고 나서다니. 쯧. 비유 최고~
그리궁 제 컴퓨터가 xp라 계정을 만들수 있는데 계정을 옮겨서 보니.. 전에는 엄청 작게 뵈던 글씨가 지금은 괜찮네요. ^^ 브라우저 설정을 어떻게 해놨던건지 통 모르겠지만용 -_-;

she 2005/09/01 10:15 r x

찾아보니 역시 구입이 아니라 "대여"더군요... 허허허.

FF/DP 모두 작게 나오더군요, 뭔가 수정을 하느라 꽤나 만지작거렸는데 원하는 모양이 안나오더라고요. 이 스킨을 쓰는한 딱 이 크기가 어울리긴 한데 FF 지원에서 걸리더군요...

           lunamoth 2005/09/01 13:00 x

액티브X는 요즘에는 차단기능때문에 별로 신경 안쓰이는데
embed랑 웹폰트는 정말 싫어요.
특히 웹폰트는 글을 읽으란느건지 말라는건지(...)
아예 복사해서 메모장에 붙여넣고 읽는게 편하더군요;

겔드 2005/09/01 11:02 r x

예 요즘은 Killbit 지원되는 안티스파이웨어 프로그램이 많이 나와서 한결 나아진 편이죠...

웹폰트는 웹브라우저의 내용 필터쪽에서 지정해주면 될겁니다. 플래시 필터링 하듯이 *.eot

           lunamoth 2005/09/01 13:03 x

역시 '돋움' 폰트가 가장 알아보기 쉽죠 ^^

iris2000 2005/09/01 12:22 r x

verdana 도 폭이 같은 크기의 굴림하고 안어울리더라고요. tahoma 쪽으로 해봐야될런지... 고민입니다.

           lunamoth 2005/09/01 13:04 x

웹폰트.. 정말 블로깅할 맛 안나죠..ㅋㅋ

아크몬드 2005/09/01 13:19 r x

적절한 사용은 효과가 있겠죠. crizin님 처럼 댓글창이라던지...

           lunamoth 2005/09/01 13:46 x

음..IE 에서는 잘 보이네요. FF 에선 글자가 작게 나오는데요. 스타일시트를 약간 수정하면 되지 않을까요. http://lunamoth.biz/skin/conclusion/css/styles_weblog.css 이거 여시구 log 부분에 font-size 넣어주심 될 것 같아 보이는데요.

dusl 2005/09/01 15:41 r x

예 그부분에 font-size 지정해도 FF에서는 그대로더군요. 일전에 어떻게? 해보니 폰트 조정 됐었는데 영문하고 한글하고 안어울려서 포기했답니다;; orz.

           lunamoth 2005/09/01 15:44 x

1. IE 와 FF 는 (폰트의 종류에 따라 다르지만) 표현할수 있는 폰트size 의 최하크기가 다릅니다. IE는 한글(9px) 영어(8px)까지 되고, FF는 한글/영어 모두 (7px, 확실치 않음 6px일지도) 까지 됩니다. 이를테면 font size=1 로 지정해두더라도 1px 짜리 글자가 출력되는게 아니란 말이죠.

근데 저도 한글 9px 영문 8px 일때가 제일 보기 좋더라구요. 그런데 같은 글에서 한글 영문을 사이즈 다르게 하기는 참 어렵거든요? 그래서 일부러 font-size 지정을 적게 (1px등으로) 해서 한글과 영문의 크기를 다르게 해주는건... 일종의 편법이라고 할 수 있죠.

2. 문제가 되는 부분은 스타일시트가 아니라 스킨에 있더군요. 위에 말한 편법을 위해 스킨에 삽입된 font size=1 로 지정된 부분이 있을 겁니다. 그 부분때문에 FF에서는 post 의 글자가 읽기 힘들정도로 작게 나옵니다. (FF는 IE 보다 더 작은 크기의 폰트를 출력해 낼 수 있으니까요) FF 로 볼때는 거의 읽기 힘들정도입니다.-_-;

3. 해결책:

일단 스타일시트를 씹고 들어가 있는 font-size=1 을 찾아서 삭제하십시오. 이렇게 하면 post 본문은 스타일시트의 log 에 정의된대로 글자가 나옵니다.

스타일시트의 log 에 font-size:8px 을 삽입하십시오. 이렇게 했을 때.

FF 에서는 본문이 한글 영어 모두 8px 로 표시됩니다. (한글 8px은 가독성이 매우 좋은 정도는 아니지만 충분히 읽을 수 있습니다. )

IE 에서는 영어는 스타일시트에서 정해준대로 8px 로 나올것이고, 한글은 IE는 최소가 9px 이므로 그냥 9px 로 나와서, 결론적으로 현재와 변하는 건 아무것도 없게 됩니다.

FF 유저를 위해 수정을 @@~~

dusl 2005/09/01 16:17 r x

font size=1 이 문제 였군요. 역시나 저의 헛손질이 원인이었군요;;; 상세한 지적과 장문의 설명에 감사드릴뿐입니다. 일단 고치고 확인해봤습니다. 잘 되는군요.

저간의 사정도 이해가 됐습니다. CSS 쪽을 만져봐야 겠네요. 스킨을 건드릴게 아니라;;

           lunamoth 2005/09/01 16:59 x

스타일시트 건드리고 하는게 귀찮으시다면, 스킨파일에서 font size=1 이라고 된 부분을 font-size=8 로만 바꿔주셔도 됩니다. (...이렇게 할거면 스타일시트 파일이 존재하는 의미가 무색해지긴하지만...)

dusl 2005/09/01 16:20 r x

예 CSS 쪽을 수정해봤습니다 ;)

           lunamoth 2005/09/01 17:00 x

되는것 같더니 또 작아진것 같네요;; 거참... 전의상실입니다.

           lunamoth 2005/09/01 18:16 x

무절제한 펌글, FF에선 볼 수 없는 스킨, 떠다니는 메뉴. 전 이정도로 하죠. 헤헤.

카우보이 비밥. 참 재밌게 봤지요.. (요즘도 종종 본다는..)

까막 2005/09/01 16:38 r x

허허... 무절제한 펌글이라-┏ 지양하도록 하겠습니다. 스킨쪽은 그래도 많이 보완을 한것입니다만... orz

           lunamoth 2005/09/01 17:01 x

font-size 프로퍼티 값은 항상 값의 형태를 지시하는 지시자와 함께 사용되어야 합니다. 즉, px, cm, mm, %, em 등이 함께 사용되어야 합니다.
font-size : 8px(cm, mm 등등). 혹은 이 값이 0일때는 지시자가 생략될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0은 어떠한 지시자에서도 값이 0이기 때문에...

그리고 웹폰트의 경우, 그런 폰트를 사용하는 글치고 읽고 싶은 내용을 가진 것은 만나보지 못했기 때문에 무의식적으로 스킵해버립니다. 마치 존재감이 없는 고3때 반 친구 얼굴이 잘 기억 안나듯이.

kirrie 2005/09/01 20:21 r x

예 그렇군요. 이제 확실히 파악이 되는것 같습니다. 꽤나 신경이 쓰이더군요. 스킨을 바꿔야 될런지;;

저도 그런 경향이 있습니다. 잘 안보이면 그냥 넘어가는 식으로. 말씀처럼 글의 내용을 굳이 살펴보지 않게되는 것도 동감하고요. ;)

           lunamoth 2005/09/02 11:04 x

지금은 잘 보여요 ^^)/

dusl 2005/09/02 12:05 r x

그렇다니 다행입니다. 꽤나 골머리를 앓았답니다;;

           lunamoth 2005/09/02 12:07 x

캑 셋 다 저도 싫어하는거군요.

아 그리고 lunamoth님 바쁘시겠지만
시간 되실때 라이브 블로그 2 설문조사
트랙백에 참여 좀 부탁드릴께요 ㅠㅡ

와니 2005/09/02 14:19 r x

예 설문조사 해보겠습니다 :)

           lunamoth 2005/09/03 00:04 x

불여우를 쓰면 activex와 웹폰트는 뛰어넘으니 별 상관없지만 embed는 곤란합니다ㅡㅡ; 너무 버벅대요, 자동으로 재생되기시작하구요.

가루 2005/09/02 22:11 r x

예 저도 웹마에서 다 컨트롤 가능한데 embed는 제한을 안걸어 두는 편이라... 난감하더군요;

           lunamoth 2005/09/03 00:06 x

원래 embed는 엉터리 마크업 태그이니 object를 쓰는 것이 옳지만 ie가 워낙 object에 바보같이 대응하니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더군요.

그리고 하나 건의를 하자면 px를 쓰는 것보다는 em을 쓰는 것이 언제나 유익합니다. :-)

CN 2005/09/02 23:11 r x

그렇군요. 아무래도 습관이 들다보니 태그도 쓰는것만 쓰게 되더라고요... 참고하겠습니다 ;)

           lunamoth 2005/09/03 00:08 x

FF사용중인데, 전과 달리 폰트가 읽을만해져서 좋아하는 중인데, dusl의 상세한 설명을 보니 저도 새로운 사실을 알게되네요 ^^;

eiron 2005/09/04 11:17 r x

예 여러모로 단위가 헷갈리더라고요. 스킨도 이참에 바꿔볼까 했는데 익숙해져서 또 새 스킨 적용시키고 수정하기가 힘들것 같더라고요. 불여우쪽은 약하지만 나름대로 제겐 최적화된 상태고요 ;)

           lunamoth 2005/09/04 11:21 x

저도 샀었는데 말이죠 FX1.0, 엄청 잘 입고 다녔었죠.

문병원 2005/09/01 13:17 r x

방한효과는 정말 일품이죠! ;)

           lunamoth 2005/09/01 13:43 x

무슨 글인가 한참을 고민했는데, Creative Commons 의 로렌스 레식의 글이었군요. 파일공유와 저작자 보호가 반드시 상충되는 것만은 아니란 것을 알게 됐습니다.
흠... 프린트해서 읽어봐야 겠네요.

블로그 나라 2005/09/01 08:13 r x

쥬크온에서 DRM 없는 MP3 판매를 시작하긴 했지만 국내에선 iTMS 방식은 요원해 보이긴 합니다. 계속될 P2P 공방이 마뜩찮아 보이는것에 저런 견지도 생각해봐야 겠지요...

           lunamoth 2005/09/01 08:29 x

자유 문화, 출판물은 전에 필맥에서 9월달에 나온다고 봤던거 같은데 아직 소식이 없는 모양이네요. 출판물 나오면 보려고 미루고 있었는데.. 파일로라도 읽어봐야겠습니다.; 영문 pdf도 귀찮아서 안읽고 있었는데 한글 hwp는 가능할지; (그러고보니 the future of ideas도 번역되어 나온다고 들었는데.. 이쪽은 소식을 더 모르겠네요.;;)
우리나라 음원제공 서비스 쪽에서는 역시 쥬크온이 가장 나아보이기는 합니다만.. 어디까지나 우리나라의 현실에서 비추어 그나마 최선이라는 이야기겠지요. 얼마전 런칭한 iTMS Japan이 유난히 더 부러운 요즘입니다...;

달크로즈 2005/09/01 11:39 r x

이제 논쟁도 진부해진것만 같습니다. 여튼 잠시 살펴봤는데 읽어볼만은 하더군요. 클리핑용으로 딱일듯 ;)

다시 벅스쪽에 힘이 실리는 분위기니 스트리밍쪽이 살아날지도 모르겠네요... mp3 구입이란건 힘들어보이고요...

           lunamoth 2005/09/01 13:07 x

저도 봤어요. 그렇지 않아도 이걸로 포스팅을 하나 할까 했었는데..^^;; 먼저 해버리셨네요. 8월23일 낭독 프리미어... 알았다면 그자리를 빛냈을텐데 아쉬워요.

applevirus 2005/09/01 00:36 r x

"김영하 팬북"이란 글귀가 보이는군요. 어찌됐건 저역시 소비행태을 비판할 자격은 없겠죠;;

프리미어 갔었다면. 미저리?처럼 5년전에 게시판에 올렸던 글 기억하느냐고 물어봤을텐데 말이죠.

           lunamoth 2005/09/01 00:43 x

갈수록 김영하씨의 글은 인터넷이라는 매체에 더 적응하는 것 같습니다. 창작에 방해가 된다며 홈페이지를 폐쇄했던 걸 생각하면 참 아이러니하죠.

link 2005/10/09 19:40 r x

예 길위에 이야기가 딱 인터넷의 단발적인 속성과 맞아떨어지는것 같기도 했습니다.

등단 후 10년 그리고 10권의 책 (10권이 맞던가요?;;) 세월도 참 이렇게 됐군요...

           lunamoth 2005/10/09 19:44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