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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12/22 개봉예정작들에 대한 시답잖은 잡담.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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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봉예정작들에 대한 시답잖은 잡담.  [감상/영화/외...]

설도산 아니 <역도산>으로 이미 바람몰이를 진행중인 설경구의 연타석 <공공의적2> (2월3일), 티저 예고편을 봤는데. 강우석의 파괴력은 여전할 듯, 이번에는 대리만족의 환상을 어떻게 풀어나갈런지. 정준호의 이미지 변신이 나름대로 관건. 장르가 "드라마" 하나로 줄어든것에 주목할 것.

개봉을 하지도 않았는데 이상하게도(?) 감상평이 올라온 성룡의 <뉴 폴리스 스토리> (1월중), 성룡 액션의 부활이라는 호평속에 "살아있는 특수효과" 로 명절시즌을 공략할듯. 성룡은 홍콩영화에서 빛을 발한다?

실로 난감한 영화 <여고생 시집가기> (12월23일), 어려서 신부가 되고 중학생이 출산하는 마당에 여고생 정도는 약과라지만. 그 안일함과 가벼움에 얼마나 주목할지는 미지수.

벌써부터 말 많은 영화 <제니, 주노> (2월중), 무슨 메시지를 담고 있을지 상상도 안가지만. 그 선정주의 만은 여전히 불쾌함. ("기쁘다, 베이비 오셨네!" orz.)

비행기를 재조립한다? <피닉스> (2월4일), 데니스 퀘이드의 서바이벌극. 과연?

어느새 3탄. <큐브 제로> (1월21일), 1편 정도는 신선했었는데. 어니 바바라슈 2편 감독.

단팥빵 에피소드의 영화판이라면 관심이 갈것 같은 <철수♥영희> (1월7일), 갈수록 어려지는 듯한 눈높이.

역시 심히 난감한 제목과 포스터의 <태풍태양> (2월중), 하지만 더 당황스러운 것은 고양이를 부탁했던 정재은 감독의 주류?영화 진출작이란 점. 딱 <발레교습소>의 느낌. "강아지를 부탁해"가 될 수 있을런지는 역시 뚜껑을 열어봐야. 캐스팅의 불안함은 나만의 느낌일까?

로버트 드 니로에 다코타 패닝의 스릴러라고? <Hide and Seek> (1월말 해외), 그것만으로 기대 중. 그나저나 <Meet the Fockers> (12월22일 해외), 는 언제 올려나? 목소리 연기 만으로 <샤크> 쪽도 관심이 가고...

백윤식과 한석규가 만났다? 그리고 10.26? <그때 그사람들>, (내년 설) 무게감있는? 티저 포스터와 블랙코미디라는 점에 기대를. (관련뉴스, ozzyz님 블로그의 관련글, 관련뉴스 하나더)
...

일단은 여기까지 적어둡니다. 일단은 <뉴 폴리스 스토리> 정도를 즐길 생각입니다. 다들 생각하고 있겠지만. 기본적으로는 콘스탄틴, 오션스 트웰브, 쿵푸 허슬, 주먹이 운다, 스타워즈 에피소드 3, 미스터 앤 미세스 스미스, 다이 하드 4, 미션 임파서블 3(스칼렛 요한슨), 러시아워 3, 배트맨 비긴즈, 쥬라기 공원 4, 서울공략(?), 다빈치 코드 등 많이 있겠지요. 밤이 늦어서... 悤悤...
2004/12/22 01:31 2004/12/22 01:31



Posted by lunamoth on 2004/12/22 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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