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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s: 8, Alternative rock, Brett Anderson, Britpop, Mat Osman, Music, Music Video, Neil Codling, Richard Oakes, Simon Gilbert, Suede, Suede8, The Blue Hour, Video
I rated The Spy Gone North (2018) 10/10 공작, 지금까지 이 이상의 첩보 스릴러가 있었나 할 정도로 준수하군요. 서늘함을 유지하면서도 감정을 잃지 않은 수작인듯. 어쩌면 영화보다 더 영화같은 한반도 현실이 이 영화를 스스로 완성케한듯. 영화 추천합니다 https://t.co/nUmuQwkI2S
— lunamoth (@lunamoth) 8 August 2018
강철비가 한반도 현실에서 최대한 상상력을 발휘해서 비상했다면 공작은 한반도 현실을 최대한 그대로 묘사하면서 지반 깊숙하게 천착한 느낌
— lunamoth (@lunamoth) 8 August 2018
황정민님 연기는 약간 아쉬웠는데, 이성민님 하드 캐리
— lunamoth (@lunamoth) 8 August 2018
영화 vs. 영화, 정권에 영합하는 검찰의 모습을 보여준 《더 킹》 정권을 조작하는 안기부의 모습을 보여주는 《공작》 이렇게 비교해봐도 좋을듯,
— lunamoth (@lunamoth) 8 August 2018
근데 생각해보면 황정민 말고 누가 연기할 수 있을까 생각해보면 막상 안떠오르는듯
— lunamoth (@lunamoth) 8 August 2018
웬만해선 포털 영화 섹션 평점 안남기는데 이건 네이버, Daum 영화 평점 리뷰 남겼네요, 보니까 별점 테러 시작된듯;
— lunamoth (@lunamoth) 8 August 2018
스파이 첩보물의 요체는 언제나 규율과 배반, 그리고 선언적 선포에 대한 균열에서 오는 감정의 자장 아니었나 싶습니다. 스파이 게임에서 네이선 뮤어의 한 마디가 어떻게 역전되는지를 보는 것 처럼 말이죠
— lunamoth (@lunamoth) 8 August 2018
If you'd pulled a stunt there and got nabbed, I wouldn't come after you. You go off the reservation, I will not come after you. 그리고 펼쳐지는 디너아웃
— lunamoth (@lunamoth) 8 August 2018
공작에서의 리명운의 전반부의 말 그리고 후반부의 행동
— lunamoth (@lunamoth) 8 August 2018
공작, 한 번 더 보고 싶군요
— lunamoth (@lunamoth) 8 August 2018
tags: Drama, Movie, Movies, The Spy Gone North, 공작, 공작원, 남북, 남한, 대북공작원, 드라마, 북한, 스릴러, 스파이, 안기부, 영화, 윤종빈, 이성민, 첩보, 한반도, 황정민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배우 정우성 특별전 개최 https://t.co/4EVoarAVha // 정우성님 영화는 거의 다 봤긴 합니다만, 안본것 있으면 한번 봐야겠군요. 왓챠 기준 16편 봤군요, 안 본 영화는 13편 정도? #bifan pic.twitter.com/kdudnXfTOF
— lunamoth (@lunamoth) 7 June 2018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 스타, 배우, 아티스트 정우성 - https://t.co/kp2ommBwrN // #bifan
— lunamoth (@lunamoth) 7 June 2018
배우 정우성은 시작부터 한국영화와 모두가 꿈꾸던 ‘청춘’ 자체였으며 말 그대로 ‘천상의 별’과도 같은 존재였다. 하지만 언제부턴가 그는 좀처럼 깨어질 것 같지 않던 이러한 이미지에서 스스로 뚜벅뚜벅 걸어 나와 세상을 향해 자신만의 목소리로 말을 걸기 시작했다. #bifan
— lunamoth (@lunamoth) 7 June 2018
GV 한번 노려봐야겠군요. 19년전 1999년 태양은 없다 무대인사 때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정우성님 본듯 #bifan
— lunamoth (@lunamoth) 7 June 2018
#BIFAN 정우성님 출연 영화 타이틀 에코백 구매했는데, 포스터도 주는군요 pic.twitter.com/pgEfwuyIJW
— lunamoth (@lunamoth) 13 July 2018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 메가토크 | 스타, 배우, 아티스트 정우성 #bifan // 이제 곧 시작이군요 pic.twitter.com/h53Qz6CW8H
— lunamoth (@lunamoth) 13 July 2018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 메가토크 | 스타, 배우, 아티스트 정우성 #bifan // 정우성님 등장!! pic.twitter.com/NkApQum9EW
— lunamoth (@lunamoth) 13 July 2018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 메가토크 | 스타, 배우, 아티스트 정우성 #bifan // 정우성님, 김성수 감독님 좀 더 가까이서 한 장 pic.twitter.com/s5d3kY4C7W
— lunamoth (@lunamoth) 13 July 2018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 메가토크 | 스타, 배우, 아티스트 정우성 #bifan // 만화가 허영만 비트 이민 그릴때 정우성님 생각했었다고 pic.twitter.com/DzyZjsE0QV
— lunamoth (@lunamoth) 13 July 2018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 메가토크 | 스타, 배우, 아티스트 정우성 #bifan // 비트 오프닝 나레이션 정우성님이 정리해서 다시 쓴거라고 pic.twitter.com/7LZiDRlvFb
— lunamoth (@lunamoth) 13 July 2018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 메가토크 | 스타, 배우, 아티스트 정우성 #bifan // 마지막 질문 정우성님이 직접 저 선택해주셨네요 ㅠㅠ 정우성 감독으로서의 향후 연출 계획 여쭤본거 저였습니다 ㅎㅎ pic.twitter.com/dBvCO0Wb5B
— lunamoth (@lunamoth) 13 July 2018
#bifan 비트 https://t.co/7z0ARPXsos 10/10 비트, 이토록 한 시대의 청춘을 여실히 포착해낸 영화가 있었나? 다시봐도 민/정우성의 젊은날의 초상 그대로군요.
— lunamoth (@lunamoth) 13 July 2018
[4K] "배우 정우성 감독데뷔?!" @180713 부천 BIFAN 부천국제영화제 - YouTube https://t.co/kG01gbdrJ8 // 제 질문과 정우성님의 대답 유튜브에 올라왔군요 ㅎㅎㅎ #bifan
— lunamoth (@lunamoth) 13 July 2018
20180713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BIFAN) 스타, 배우, 아티스트 정우성 특별전 영화 비트 메가토크 정우성 (Jung Woo-sung) @부천시청 어울마당 - YouTube https://t.co/AXbipE2se9 // 전체 영상 올라왔군요. 제 질문은 1시간 22초 정도부터 #bifan
— lunamoth (@lunamoth) 2018년 7월 14일
정우성님 영화 타이틀 에코백, 좀 작은게 아쉽네요. 오른쪽은 비교용 스웨이드 에코백 #bifan pic.twitter.com/zZjti0IYWb
— lunamoth (@lunamoth) 2018년 7월 14일
장르가 된 배우, 정우성 https://t.co/uxnZmw9TO7 #bifan pic.twitter.com/E4pxbAvmld
— lunamoth (@lunamoth) 2018년 7월 14일
제22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정우성 특별전 메가토크 풀버전! - YouTube https://t.co/4J1TaUzLFr // 유튜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채널에도 올라왔었군요 #bifan
— lunamoth (@lunamoth) 2018년 7월 19일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 메가토크 | 스타, 배우, 아티스트 정우성 #bifan // 메가토크, 전시 사진 모음 1 pic.twitter.com/UGHd3nS8UG
— lunamoth (@lunamoth) 2018년 7월 19일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 메가토크 | 스타, 배우, 아티스트 정우성 #bifan // 전시 사진 모음 2 pic.twitter.com/9e8RV4Xseb
— lunamoth (@lunamoth) 2018년 7월 19일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 메가토크 | 스타, 배우, 아티스트 정우성 #bifan // 전시 사진 모음 3 pic.twitter.com/Fu0lVz02Io
— lunamoth (@lunamoth) 2018년 7월 19일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 메가토크 | 스타, 배우, 아티스트 정우성 #bifan // 전시 사진 모음 4 pic.twitter.com/eHu9WDXW02
— lunamoth (@lunamoth) 2018년 7월 19일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 메가토크 | 스타, 배우, 아티스트 정우성 #bifan // 전시 사진 모음 5 pic.twitter.com/tvaYm3LuV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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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 메가토크 | 스타, 배우, 아티스트 정우성 #bifan // 전시 사진 모음 6 pic.twitter.com/i22ofGF4Tz
— lunamoth (@lunamoth) 2018년 7월 19일
180713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 메가토크 | 스타, 배우, 아티스트 정우성 // 김성수 감독, 아수라 이야기 #bifan https://t.co/eeeOTx8n7c // 부천 공식 채널에 전체 영상 올라왔습니다만 제가 찍은 영상 기념으로 올려봅니다.
— lunamoth (@lunamoth) 2018년 7월 19일
180713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 메가토크 | 스타, 배우, 아티스트 정우성 // 감독, 연출작 질문 관련 답변 #bifan https://t.co/dqjyggvptP
— lunamoth (@lunamoth) 2018년 7월 19일
180713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 메가토크 | 스타, 배우, 아티스트 정우성 // 끝인사 #bifan https://t.co/NpNRWHIpuy
— lunamoth (@lunamoth) 2018년 7월 19일
映画『孤狼の血』予告編 - YouTube https://t.co/hHfqNvaK8Q // 《고독한 늑대의 피》 , 부천에서 이건 봐야겠군요. 그러고보니 야쿠쇼 코지의 쥬바쿠도 봐야되는데 #bifan
— lunamoth (@lunamoth) 27 June 2018
#bifan 고독한 늑대의 피 https://t.co/jY4ouVoa4R 10/10 일본 정통 수사물의 진수를 보여 주는군요. 야쿠자와 경찰사이에서 외줄을 타는 오가미 형사의 집요함이 영화 연출에도 끈질기게 이어진 느낌, 야쿠쇼 코지의 연기는 늑대 그 자체, 이런 우직한 수사물은 요즘 진귀한듯
— lunamoth (@lunamoth) 13 July 2018
映画『ユリゴコロ』予告編 - YouTube https://t.co/LaAdN03KPb // 《유리고코로》, "지극히 슬픈 로맨스와 살인극을 절묘하게 엮은 영화"라 어떨지 일단 #bifan 후순위로, 노리코의 식탁의 요시타카 유리코 나오는군요
— lunamoth (@lunamoth) 27 June 2018
알라딘: 유리고코로 https://t.co/LLv9QqX7Ct // 원작소설 국내 출간됐군요. 절판으로 중고가 높군요;
— lunamoth (@lunamoth) 27 June 2018
#bifan 유리고코로 https://t.co/3gbgidUWpB 8/10 살인자의 로맨스, 이 애달프고 슬프도록 처연하고 기괴한. 이야기의 조합이 낯설기만한데 흡입력이 있는듯. 요시타카 유리코는 노리코의 식탁 이후로 처음보는데 캐릭터를 그대로 흡수해버리는 느낌, 더 찾아보고 싶을 정도 녹아드는 연기 보여주네요.
— lunamoth (@lunamoth) 18 July 2018
Rihwa「ミチシルベ」ミュージックビデオ (期間限定公開) - YouTube https://t.co/COv5OiTLgD // 유리고코로 엔딩 크레딧 삽입곡 #bifan
— lunamoth (@lunamoth) 18 July 2018
#bifan 다이너마이트 스캔들 https://t.co/ZYbk7c72Di 7/10 디자이너, 편집자 스에이 아키라의 일대기, 자기 나름의 예술혼을 일생동안 폭발시켰던. 그 연대기를 따라가는게 새롭기도 한데 한편으론 헛헛하기도
— lunamoth (@lunamoth) 15 July 2018
#bifan 작년 겨울, 너와 이별 https://t.co/irYJ8WptUr 5/10 2장부터 시작하는 도서추리물, 예측 가능한 범위를 넘어서지 않는, 작위적이고도 진부한. 이거 너무 흔해빠진 추리물이네요. 필견작으로 뽑았는데 기대 이하
— lunamoth (@lunamoth) 15 July 2018
tags: BiFan, Buchon, Buchon International Fantastic Film Festival, Fantastic, Festival, Film, Movie, Movies, Tweet, Twitter, ユリゴコロ, 去年の冬、きみと別れ, 孤狼の血, 素敵なダイナマイトスキャンダル, 감독, 감상, 고독한 늑대의 피, 국제, 김성수, 김성수 감독, 너와 이별, 다이너마이트 스캔들, 메가토크, 배우, 부천,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비트, 영화, 영화제, 유리고코로, 작년 겨울, 정우성, 정우성 배우, 트윗, 판타스틱
#bookStruck4 최애 책 4권
— lunamoth (@lunamoth) 20 April 2018
움베르로 에코 - 푸코의 진자 (1988)
이윤기 - 하늘의 문 (1994)
김영하 - 검은 꽃 (2003)
이응준 - 약혼 (2006) pic.twitter.com/XSYSif5ctc
#musicianstruck4 최애 뮤지션 4
— lunamoth (@lunamoth) 26 April 2018
Suede / The Tears / Brett Anderson
Pulp / Jarvis Cocker
The Divine Comedy / Neil Hannon
Venus Peter / Okino Shuntaro pic.twitter.com/f94AlfC3Am
#AlbumStruck4 최애 앨범 4개 (= 사실, 스웨이드, 브렛 앤더슨, 티어스의 모든 앨범이긴 한데 꼽아보자면)
— lunamoth (@lunamoth) 20 April 2018
Suede - Coming Up (1996)
The Tears - Here Come the Tears (2005)
Venus Peter - Crystalized (2006)
오마이걸 - 비밀정원 (2018) pic.twitter.com/NBROAZBNEi
#manhwaStruck4 #mangaStruck4 최애 만화 4편
— lunamoth (@lunamoth) 20 April 2018
나이토 야스히로 - 트라이건 (1995)
김태형 - 레드 블러드 (1996)
형민우 - 프리스트 (1998)
히로에 레이 - 블랙 라군 (2001) pic.twitter.com/sovfgq4AhN
#animeStruck4 최애 애니메이션 4편
— lunamoth (@lunamoth) 20 April 2018
신비의 세계 엘하자드 OVA 1기 (1995)
카우보이 비밥 (1998)
십이국기 (2002)
극상생도회 (2005) pic.twitter.com/8sJ5232c1J
#moviesStruck4 #FlimStruck4 최애 영화 4편
— lunamoth (@lunamoth) 20 April 2018
The Shawshank Redemption (1994)
Fight Club (1999)
Spy Game (2001)
Before Sunset (2004) pic.twitter.com/7YVNnsIY2T
#GameStruck4 최애 게임 4개
— lunamoth (@lunamoth) 20 April 2018
삼국지 3 (1992)
대항해시대 2 (1993)
루나틱 돈 2 (1994)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2004) pic.twitter.com/tjYdSYeDb2
tags: Album, Animation, Anime, Book, Books, Film, Game, Hashtag, Manga, Manhwa, Movie, Musician, 게임, 만화, 뮤지션, 애니메이션, 앨범, 영화, 책, 최애, 트위터, 트윗, 해시태그
I rated Over the Fence (2016) 10/10 오버 더 펜스, 마지막으로 한번만 귀찮은, 평범한, 망가진, 망가트리는, 오래됐지만 주행거리는 짧은, 흰머리수리와 백조의 구애를 긍정하기로 하자 https://t.co/CudCagPNYF
— lunamoth (@lunamoth) 16 March 2017
영화 마음에 드네요. 포스터 사고 싶을 정도
— lunamoth (@lunamoth) 16 March 2017
티저, 정식 예고편에 나온, 포스터에 있는 저 대사는 영화속에서 나오지 않는다. 근데 별로 중요하지 않다 pic.twitter.com/I1lDqyiDki
— lunamoth (@lunamoth) 16 March 2017
I rated 1987: When the Day Comes (2017) 10/10 1987, 30년전, 오늘의 그날이 오기 위해 용기를 내서 자신의 선택을 했던 이들을 하나 둘 다시금 되짚어보는 지금 이순간 꼭 필요한 한 편의 영화. 영화 추천합니다. https://t.co/H9aTLG5tcS
— lunamoth (@lunamoth) 30 December 2017
리처드 링클레이터: 꿈의 연대기 https://t.co/JiRvu1144s // 누구나 생각해봄직한 그러나 영화로 만들긴 불가능한 영화를 가능하게 하는, 배우들에게 배역의 감정을 스스로 이끌어내는, 순간순간을 포착해내고 시간을 담아내는, #EIDF
— lunamoth (@lunamoth) 24 August 2017
리처드 링클레이터: 꿈의 연대기 https://t.co/JiRvu1144s // 꿈을 현실로 만드는 감독 리처드 링클레이터의 총정리 다큐멘터리, 비포 트릴로지 얘기도 엿볼 수 있어서 좋았네요 10/10 #EIDF
— lunamoth (@lunamoth) 24 August 2017
I rated Snowden (2016) 10/10 스노든 // 에드워드 스노든의 행적을 잘 정리해냈군요. 영화 보기전에 다큐 시티즌포는 보고나서 보는게 좋긴 할듯, 영화 추천합니다 https://t.co/Di56PaQoNV
— lunamoth (@lunamoth) 9 February 2017
I rated Manchester by the Sea (2016) 10/10 소거된 감정을 연기하기 - 연기된 감정을 소거하기
— lunamoth (@lunamoth) 26 February 2017
다시 보긴 시린 영화인데, 언젠가 다시 보고 싶은 영화 https://t.co/aHNUr1rj0N
소거된 연기를 감정하기
— lunamoth (@lunamoth) 26 February 2017
I rated Steel Rain (2017) 10/10 강철비, 그동안 아무런 관심 없던 질문을 관객에게 던지고, 도발적인 답변을 이끌어내는 수작이군요. 이토록 긴장감을 유지하는 군사 첩보 액션 스릴러가 있었나 싶군요. https://t.co/jKI3TopaCY
— lunamoth (@lunamoth) 16 December 2017
강철비, 스틸레인 부터 그렸을 양우석 감독의 작품 잘 완성한듯. 정우성의 연기도 필견, 영화 추천합니다.
— lunamoth (@lunamoth) 16 December 2017
#bifan 소울 메이트(七月與安生) https://t.co/WGklgokNRB 8/10 7월과 안생, 서로의 삶을 함께하고 가로지르고 엇갈리면서 닮아가는 영혼의 친구 이야기, 참으로 먹먹한. 중국이 아니라 대만에서 만들었다면 엔딩이 달라졌을까?
— lunamoth (@lunamoth) 14 July 2017
사진 속 소울 메이트, 증국상 (曾國祥) 감독에게 묻고도 싶지만 다음 영화가 있어서 이동 #bifan pic.twitter.com/bPIM77zjPZ
— lunamoth (@lunamoth) 14 July 2017
I rated Blade Runner 2049 (2017) 10/10 블레이드 러너 2049, 원작을 이정도로 복원 복각해내는 속편도 드물것 같군요. 완벽하네요. https://t.co/zvSHNauBOM
— lunamoth (@lunamoth) 6 October 2017
블레이드 러너 2049, “결정적인 한 시절(혹은 기억)로 그 이후의 삶 전부를 견뎌 낸” 인간, 인간보다 더 인간다운 이들의 이야기
— lunamoth (@lunamoth) 6 October 2017
I rated Taeksi Woonjunsa (2017) 10/10 택시운전사, 그간 단편적으로 접했던 영상, 사진을 절절히 재구성해내는군요. "그래도 아직은/ 뭔가를 이겨냈다고 착각하는 우리가/ 그 누군가 https://t.co/8MqN4HnrkR
— lunamoth (@lunamoth) 2 August 2017
그 누군가를, 거기에/ 버려두고 짐승처럼 긴 밤을 누벼/ 여기까지 홀로 왔다는 사실을." 다시 깨닫게 해주는 영화. 추천합니다.
— lunamoth (@lunamoth) 2 August 2017
화려한 휴가도 좋았지만, 택시운전사 꽤 무겁고 더 슬프군요. / 송강호의 연기는 이제 어떤 범주를 벗어난듯. 밀양 3번 보면서도 느꼈지만, 택시운전사에서의 연기 잊기 힘들듯
— lunamoth (@lunamoth) 2 August 2017
I rated The Battleship Island (2017) 10/10 군함도, 군함도, "민족반역자를 조선의 이름으로 처단한다" 를 영화 속에서만 봐야하는게 답답하긴하군요. 예술은 현실을 비추는 거울이 https://t.co/ZmRXj5XBty
— lunamoth (@lunamoth) 26 July 2017
아닌 그걸 깨는 도끼가 돼야함을 다시 느끼게 하는 류승완의 굵은 글씨. 그리고 피로 써내려간 역사의 진실. 영화 군함도 추천합니다.
— lunamoth (@lunamoth) 26 July 2017
tags: 1987, 1987: When the Day Comes, A Taxi Driver, Blade Runner 2049, Manchester by the Sea, Movie, Movies, Over the Fence, Richard Linklater: Dream Is Destiny, Snowden, Soul Mate, Steel Rain, The Battleship Island, オーバー・フェンス, 七月与安生, 강철비, 군함도, 나의 소울메이트, 리처드 링클레이터: 꿈의 연대기, 멘체스터 바이 더 씨, 블레이드 러너 2049, 스노든, 안녕, 영화, 오버 더 펜스, 택시운전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