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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바톤 그 두번째 버전  [감상/영화/외...]

얼마전에 썼던 릴레이 블로그 - 내 인생의 영화 - lunamoth에 이어서 영화 바톤 그 두번째 버전(mrkwang님 버전)을 써봅니다.

1. 갖고 있는 영화 갯수
DVD 타이틀만 세어본다면, 대략 22편 정도입니다. VHS, VCD도 열몇편 정도 될듯 싶고요. (DivX는 논외로;;). 일전에는 괜찮다 싶으면 사는 편이었는데. 요즘은 최대한 "지름"을 자제하고 있는 편입니다. 심각하게 들쑥날쑥한 DVD 시장 가격에 대한 염려가 있기도 하거니와 요즘엔 모분께서 공수해 오시는 마데전자판? 타이틀쪽도 있어서 입니다.

그래도 디프나 DVD쇼핑몰을 들락거릴때면 여러 타이틀들이 아른거리긴 하더군요. 여튼 아직 서플먼트 쪽은 못본 타이틀도 몇 있고 해서 얼마전에 구입한 DVDP를 썩히고 있는건 아닌지 하는 자책감이 들기도 합니다. 조금씩 보긴 해야 될듯 싶고요 ;)

근데 갖고 있는 영화라 하니 뭔가 어감이 이상하다는 생각을 하게됩니다. 진정 갖고 있는 영화란 가슴속에 담긴 "내 인생의 영화" 쪽이 될테니 말이죠. DVD가 아무리 많아봤자, DivX를 쌓아 놓는다 해도 말이죠.

2. 최근에 산 영화
JIYO님의 추천으로 사게된 심동이 아닐까 싶네요. 구한다고 꽤 발품을 판것 같은데. 얼마전에 한 인터넷 쇼핑몰 가보니 반값에 팔고 있더군요. orz;

3. 최근에 본 영화
어제 본 극장전 이겠죠.. :)

4. 즐겨보는 영화 혹은 사연이 얽힌 영화 5편은? (즐겨보는 영화쪽으로 답했습니다.)
  • 쇼생크 탈출 / 10주년 한정판을 왜 안샀는지 갑자기 의아해지는군요;;
  • 파이트 클럽 / 얘기할 거리가 참 많은 영화죠 ;)
  •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아메리카 / 한편의 영화를 봐야 된다면 왠지 이쪽을 고를것 같네요.
  • 춤추는 대수사선 / 교섭인 마시타와 용의자 무로이 등등 보다 어서 3편이 나오길... ;)
  • 미술관 옆 동물원 / 볼때마다 참 좋더라고요. 한국영화중에서 가장 많이 본듯...

    5. 바톤을 이어받을 5분
    강제성을 띌것 같은 염려 때문에 이 부분은 넘어가겠습니다. 원하시는 분은 누구나 :)


    [트랙백] 영화 바톤. ^^ by FromBeyonD
    영화바톤이어받기: lunamoth님→헤더의 실험실 by 헤더
    트랙백놀이 : 영화 바통 이어받기 by xizang
    [블로거들의 놀이] 바톤 이어받기2 : "영화편" by 갈림
  • 2005/05/28 16:05 2005/05/28 16:05



    Posted by lunamoth on 2005/05/28 16:05
    (2) comments


      [트랙백] 영화 바톤. ^^ x
      【 Tracked from 공포영화를 좋아하는 블로그 at 2005/05/28 21:14 】
      라야님의 영화 바톤에서 김정수님의 영화 바톤에서 1. 갖고 있는 영화 갯수. VHS 대략 600편 정도 됩니다. 그 중 95%는 호러물입니다.(일반영화가 30편 안 되거든요.) 비디오수집은 세월이 꽤 오래 되다보니 뿌려둔 돈이 상당히 됩니다. 작성해..

      영화바톤이어받기: lunamoth님→헤더의 실험실 x
      【 Tracked from 헤더의 실험실 at 2005/05/30 10:26 】
      1. 갖고 있는 영화 갯수 비디오/DVD/VCD : 약 30편 그 외 구운영화 :300여편;; 지금은 왠만하면 굽지 않는다. 2. 최근에 산 영화 어디선가 생긴 DVD - 아나스타샤 3. 최근에 본 영화 파송송 계란탁(영화관간건 마지막이였습니다.) ..

      트랙백놀이 : 영화 바통 이어받기 x
      【 Tracked from GrayArea Ver.2.0 at 2005/05/31 18:53 】
      Kei ( http://blog.naver.com/garnet19/20013238435 ) 1. 갖고 있는 영화 갯 수  어둠의 경로를 통해 소장하고 있는 것이 두 편. Collateral과 Knoking on heaven's door 2. 최근에 산 영화.  영화는 사 본 적이 없네요; 3. 최근에 본 영..

      바톤 이어가기 - 영화편 x
      【 Tracked from 늘 갈림길, 한 걸음 더 at 2005/05/31 23:02 】
      음악 바톤에 이어 이번엔 영화 바톤입니다. 지난 '음악 바톤'의 열풍에 비하면 영화 바톤은 잔잔했던 것 같습니다. 많은 분들이 다음 주자를 지목하지 않고 자유롭게 트랙백하도록 하셨더라구요. 한번 해봐야겠다 싶었지만, 이런저런 이유로 미뤄두고 있다..


      저도 며칠 전에 이걸 했는데 강제성을 띄게 하기 싫어서,
      사람을 지명하지 않았었거든요.
      특별히 지정하신 분이 없어서 25일날 작성한 제 글이라도 트랙백 올릴께요. ^^

      From.BeyonD 2005/05/28 21:16 r x
      From.BeyonD님 // 예 그런부분이 어느정도 있을것 같더라고요. 글쓰기에 대한 부담감. / 뭔가 정리해본다는 측면에서 이런 양식도 괜찮은것 같습니다. 예 트랙백 감사드리고요. 600편이라니 놀랐습니다^^;

      lunamoth 2005/05/28 21:34 r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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