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언가가 하나의 의무감으로 존재하게 됐을 때, 더 이상 버려두기에도 애써 차지하기에도 아쉬운 그 애매한 지점에 머무를 때, 당혹스런 부담감에 애초 아무것도 몰랐을 시점을 생각할 즈음, 조금씩 깎이고 잘린채로 스스로를 옅게 덧칠하게 된다.
- Tungsten 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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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5/17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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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lunamoth on 2005/05/17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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