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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문선 vs 차범근  [마우스 포테이토]

제목은 저렇게 썼지만 정작하고자 하는 말은 배칠수다.
우선 듣고 얘기 하자.
h**p://www.letsmusic.com/
mms://aod1.letsmusic.com/aod/tent/64tent576/64ten64t576-05.asf
제576회 컨닝 [ 2002/06/21 ], 5번째 화일 14분 정도.
이쯤되면 가히 성대모사의 연금술사?라 칭한다 해도 무리가 아닐,
대단한 재능인듯 싶다.
1년전쯤 인가 부터 처음 듣기 시작한듯 싶다. 듣게된 계기는 기억나지 않는다.
꽤나 오랫동안 들었었고 1주년 기념 시디도 살만큼 꽤나 애청했었다.
그 때가 한창 이재국, 이재수 콤비가 나올때 인듯 싶다.
그러다 엽기 가수니 뭐다해서 말들이 많아지면서 발길을 주저하게 되다가...
최근 엽기 대통령 이 후로 다시 듣고 있다. 새삼 어색해 하기도 했지만.
격동 6학년등 명맥을 유지하는 프로들... 번뜩이는 재치는 여전히 그대로 인듯했다.
600회를 바라보는 4년째 접어드는 인터넷 방송이 과연 또 있을까...
그럼에도 수익구조가 미비한 측면이나 핀트가 엇갈리는 녹음방송 등...
아쉬운점이 보이는건 사실이다.
그래도 계속해서 회자되고 청취자가 퍼져나가는 것을 볼때는
그리 걱정할것은 없을 것 같다. ;)
끝~ (배칠수 톤으로...)
오늘 기사화된 엽기 대통령 안정환 버전은 직접 찾아서 들어보시길~
2002/06/28 00:35 2002/06/28 0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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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lunamoth on 2002/06/28 0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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