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웨이드: 더 인세이셔블 원스 Suede: The Insatiable Ones
- 하나 그리고 둘 一 一 Yi yi
- 보헤미안 랩소디 Bohemian Rhapsody
- 고독한 늑대의 피 孤狼の血 The Blood of Wolves
- 레이디 버드 Lady Bird
- 빅 식 The Big Sick
- 쓰리 빌보드 Three Billboards Outside Ebbing, Missouri
- 공작 The Spy Gone North
- 더 포스트 The Post
- 펠리니를 찾아서 In Search of Fellini
I rated Suede: The Insatiable Ones (2018) 10/10 스웨이드 다큐멘터리 환상적이군요. 지난 30년간의 여정을 시간 여행하는 기분, 앨범별로, 멤버별로 차근차근 살펴보는 재미가 있네요. 팬들에겐 더할나위 없는 다큐멘터리인듯. 2018년 올해 최고의 영화 #스웨이드 #Suede https://t.co/o8xZcvByoB
— lunamoth (@lunamoth) 26 December 2018
— lunamoth (@lunamoth) 26 December 2018
DVD 사이먼 영상들도 기대되네요 #스웨이드 #Suede
— lunamoth (@lunamoth) 26 December 2018
다큐 본 후에는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스웨이드 앨범 제 경우에는) 커밍업 앨범 들어야될듯 #스웨이드 #Suede
— lunamoth (@lunamoth) 26 December 2018
리차드 오크스, 닐 코들링 합류 부분 뒷 이야기도 들을 수 있어서 좋았던듯 #스웨이드 #Suede
— lunamoth (@lunamoth) 26 December 2018
디스크 2
— lunamoth (@lunamoth) 26 December 2018
- Mat Osman and Brett Anderson return to Haywards Heath.
- Richard Oakes and Neil Codling Coming Up.
이것도 다큐에선 편집해서 넣은거였군요#스웨이드 #Suede
런던은 우리가 접수한다 https://t.co/gqZH9bUw6E // 다큐 보기전에 이 인터뷰 한번 읽어보는 것도 좋겠군요
— lunamoth (@lunamoth) 2 January 2019
I rated Yi Yi: A One and a Two... (2000) 10/10
— lunamoth (@lunamoth) 2 July 2018
하나 그리고 둘.
뒤짐질하러 갔다 뭘 찾으려 했는지 잊어버리는,
들어는 봤지만 보지는 못한,
매일 매일 새로운 하루가 시작되지만,
일분이면 요약될,
앞만 볼 수 있어 그 절반 정도는 모르는,
우리의 생각과는 다른, https://t.co/nCx4CEwS4L
그 볼 수 없는 삶을 보여주는 영화
— lunamoth (@lunamoth) 2 July 2018
12년 만에 다시 봤는데 여전히 좋군요
— lunamoth (@lunamoth) 2 July 2018
뭔가 야코포 벨보가 말하는 푸코의 진자 같은 영화
— lunamoth (@lunamoth) 2 July 2018
그러다가 작년에 푸코의 진자를 본 순간 나는 모든 것을 이해할 수 있게 되었네.」
「모든 것을요?」
「정직하게 말하면 거의 모든 것을. 카소봉,
I rated Bohemian Rhapsody (2018) 10/10 보헤미안 랩소디, 프레디 머큐리, 퀸의 연대기를 기대 이상으로 잘 펼쳐냈군요. 연대기에 맞춰서 삽입곡 하나하나 따라가는 순간도 전율하게 되는듯, 마지막 라이브 에이드 공연 재현은 음악 영화 사상 챔피언이라 https://t.co/RYjrgXvJfC
— lunamoth (@lunamoth) 31 October 2018
할만할듯, 영화 너무 좋군요. 추천합니다.
— lunamoth (@lunamoth) 31 October 2018
I rated The Blood of Wolves (2018) 10/10 고독한 늑대의 피, 일본 정통 수사물의 진수를 보여 주는군요. 야쿠자와 경찰사이에서 외줄을 타는 오가미 형사의 집요함이 영화 연출에도 끈질기게 이어진 느낌, 야쿠쇼 코지의 연기는 늑대 그 자체, 이런 우직한 수사물은 요즘 https://t.co/El5QfGKu8e
— lunamoth (@lunamoth) 13 July 2018
진귀한듯
— lunamoth (@lunamoth) 13 July 2018
이 영화 고전 영화 리메이크인줄 알았는데 아니었군요. 2015년 유즈키 유코의 동명소설 영화화였군요. 번역 출간된듯. 알라딘: 고독한 늑대의 피 https://t.co/Xc6NgHGEkP
— lunamoth (@lunamoth) 16 October 2018
I rated Lady Bird (2017) 10/10 레이디 버드, 순간들 하나하나 찍어가며 완성한 레이디 버드/크리스틴의 한시절에 대한 점묘화기도 하고, 어머니에 대한 헌사이기도 한듯. 이토록 인물을 다층적으로 투영해낸 영화는 오래간만인듯. 영화 추천합니다. https://t.co/GHTuHD70TF
— lunamoth (@lunamoth) 4 April 2018
문득 보이후드도 생각나더군요. 그레타 거윅 각본, 연출 놀라웠네요
— lunamoth (@lunamoth) 4 April 2018
I rated The Big Sick (2017) 10/10
— lunamoth (@lunamoth) 23 July 2018
빅 식, 쿠마일 난지아니 로맨틱 "코미디"를 생각했는데, 그보다 더 감동의 스토리였군요. 당신이 혼수상태인 사이에, 사랑과 그 장벽에 대한. 어쩌면 이 모든 이야기가 더 다가오는건 실제 현실의 쿠마일과 에밀리 그들의 이야기여서 https://t.co/IjpNLKcskX
일수도
— lunamoth (@lunamoth) 23 July 2018
The Bird And The Bee - My Love - YouTube https://t.co/OPPwCWX8jQ // The Big Sick 빅 식 엔딩 크레딧 음악
— lunamoth (@lunamoth) 23 July 2018
Kumail Nanjiani & Emily V. Gordon Remember Their Courtship Differently https://t.co/d30bjoD10l
— lunamoth (@lunamoth) 23 July 2018
Emily V. Gordon’s Dad Is More Handsome Than Ray Romano https://t.co/XBMR30h5pF
Emily V. Gordon's Vivid Coma Dreams https://t.co/S627cns9Zx
관람후에 코난 출연분 다시보니 재밌군요
I rated Three Billboards Outside Ebbing, Missouri (2017) 10/10 쓰리 빌보드, 분노의 필요성을 역설하는, 분노가 분노를 낳는다는 억압 기제를 집어던져야 함을 말해주는 수작. 밀드레드와 딕슨의 연대에 한표를. 영화 추천합니다. https://t.co/ebvMHx97an
— lunamoth (@lunamoth) 22 March 2018
I rated The Spy Gone North (2018) 10/10 공작, 지금까지 이 이상의 첩보 스릴러가 있었나 할 정도로 준수하군요. 서늘함을 유지하면서도 감정을 잃지 않은 수작인듯. 어쩌면 영화보다 더 영화같은 한반도 현실이 이 영화를 스스로 완성케한듯. 영화 추천합니다 https://t.co/nUmuQwkI2S
— lunamoth (@lunamoth) 8 August 2018
강철비가 한반도 현실에서 최대한 상상력을 발휘해서 비상했다면 공작은 한반도 현실을 최대한 그대로 묘사하면서 지반 깊숙하게 천착한 느낌
— lunamoth (@lunamoth) 8 August 2018
황정민님 연기는 약간 아쉬웠는데, 이성민님 하드 캐리
— lunamoth (@lunamoth) 8 August 2018
영화 vs. 영화, 정권에 영합하는 검찰의 모습을 보여준 《더 킹》 정권을 조작하는 안기부의 모습을 보여주는 《공작》 이렇게 비교해봐도 좋을듯,
— lunamoth (@lunamoth) 8 August 2018
근데 생각해보면 황정민 말고 누가 연기할 수 있을까 생각해보면 막상 안떠오르는듯
— lunamoth (@lunamoth) 8 August 2018
웬만해선 포털 영화 섹션 평점 안남기는데 이건 네이버, Daum 영화 평점 리뷰 남겼네요, 보니까 별점 테러 시작된듯;
— lunamoth (@lunamoth) 8 August 2018
스파이 첩보물의 요체는 언제나 규율과 배반, 그리고 선언적 선포에 대한 균열에서 오는 감정의 자장 아니었나 싶습니다. 스파이 게임에서 네이선 뮤어의 한 마디가 어떻게 역전되는지를 보는 것 처럼 말이죠
— lunamoth (@lunamoth) 8 August 2018
If you'd pulled a stunt there and got nabbed, I wouldn't come after you. You go off the reservation, I will not come after you. 그리고 펼쳐지는 디너아웃
— lunamoth (@lunamoth) 8 August 2018
공작에서의 리명운의 전반부의 말 그리고 후반부의 행동
— lunamoth (@lunamoth) 8 August 2018
공작, 한 번 더 보고 싶군요
— lunamoth (@lunamoth) 8 August 2018
I rated The Post (2017) 10/10 그 어떤 권력에도 귀속되지 말아야할 언론 자유에 대한 통렬한 선언, 스포트라이트와 에드워드 스노든이 있게한 배경, The Post 가 고유명사가 아닌 동사로 느껴지게 만드는 힘 https://t.co/ui009JTgeJ
— lunamoth (@lunamoth) 6 March 2018
영화 추천합니다
— lunamoth (@lunamoth) 6 March 2018
Washington Post employees review 'The Post' movie - The Washington Post https://t.co/npTkkk1odf // 스포트라이트의 마틴 배런 보이네요 (워싱턴포스트 편집국장)
— lunamoth (@lunamoth) 6 March 2018
The Pentagon Papers - The Washington Post https://t.co/zk0CIzU5oB
— lunamoth (@lunamoth) 6 March 2018
'The Post' is a fine movie, but 'The Times' would have been a more accurate one | Poynter https://t.co/MOhAPfXExx
— lunamoth (@lunamoth) 6 March 2018
I rated In Search of Fellini (2017) 10/10 펠리니를 찾아서, 페데리코 펠리네에 대한 온전한 오마쥬, 펠리니 전혀 몰라도 인물과 장면의 인용이 살아 느껴지는군요. 펠리니 영화 찾아보고 싶을 정도, 이렇게 팬심을 유려하게 엮어가는 영화는 드물듯 https://t.co/Eq66RMDmci
— lunamoth (@lunamoth) 12 July 2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