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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4회 태터캠프 후기  [블로그 이야기]

앞서 말씀드린 대로, 2008년 2월 16일 태터네트워크재단이 주최한 제4회 태터캠프가 열렸습니다. 다양성이라는 부제하에 프로젝트 태터툴즈의 여러 주체의 지금까지 성과와 2008년 신년 계획을 들어볼 수 있었던 자리였습니다. 블로거로서 태터캠프에 참석한 후기와 발표 내용을 정리해보고자 합니다. J


텍스트큐브 1.6 , 다양성
니들웍스/태터네트워크재단 신정규 리더

프로젝트 태터툴즈의 지향점인 웹상에서의 다양성 추구를 위해 그 다양성의 증대를 위한 기제로서, 올 한해 텍스트큐브를 통해서 여러 가지 가능성을 보여줄 예정이라고 합니다. 현재 정식후보판2 까지 나온 텍스트큐브 1.6 의 달라진 점들에 대한 소개가 이어졌습니다. 텍스트큐브 1.6 베타 프리뷰도 함께 참고하시면 좋을 듯싶습니다.

"태터툴즈의 네 번째 메이저 업데이트이자 텍스트큐브의 두 번째 메이저 업데이트로 그 의미를 가지는 텍스트큐브 1.6 버전에서는 "친하게", "더 빨리", "더 많이" 란 모토로 편의성, 속도, 확장성이 강화되었습니다.

친하게 / 특정 모듈, 서버 환경에 구애받지 않고, 어디서든 설치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hAtom, XFN 등의 마이크로포맷을 스킨 제작자가 일일이 넣지 않더라도 프로그램상에서 자동으로 처리하도록 하였으며, 오픈아이디 기능이 내장되었습니다. 대표 블로그 기능을 통해서 팀블로그에서도 자신의 브랜드 강화를 도와주도록 하였습니다.

포스트, 댓글, 트랙백, 카테고리, 댓글 알리미 RSS 를 지원하며, 댓글 알리미 RSS 의 경우 TextcubeAPI 에서 사용되는 API 비밀번호를 통해 접근할 수 있게 됩니다. RSS 지원을 통해서 블로그의 여러 요소를 한군데에서 관리하는 것이 가능해졌으며, WoC 에서 진행 중인 텍스트큐브 알리미도 이러한 바탕 하에 이뤄지게 됩니다.

더 빨리 / 쿼리/코드 최적화, 캐시 지원 확대, 특정 기능은 사용자의 설정에 따라 비활성화가 가능하도록 하여 속도 향상을 꾀하였습니다.

더 많이 / 관리자 제어판 패널을 통해 블로그 서비스/사용자 전체를 관리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메일 발송 서버 지정, 관리자 화면 스킨과 초대장 스킨을 지원합니다. 앞선 여러 기능으로써 별도의 소스 수정 없이도 텍스트큐브와 플러그인만을 이용해서 나만의 서비스를 구축하는 것이 가능해졌습니다. 새로이 개편한 텍스트큐브 홈페이지의 경우 텍스트큐브 1.6 과 플러그인 7개로 만들어졌으며, 텍스트큐브에 블로그에 글을 쓰듯이 스킨/플러그인을 업로드할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아울러 텍스트큐브 사이트에 글을 쓰거나, 블로그를 소개하거나, 관련 경험을 나누는 것도 이러한 텍스트큐브의 팀블로그, 오픈아이디 기반을 이용해서 작동하게 됩니다.

곧 공개될 예정인 텍스트큐브 스토어의 경우 텍스트큐브 1.6 과 스토어 플러그인으로 만들어졌으며, 이처럼 텍스트큐브를 이용해서 누구나 자신의 블로그에서 물건을 나누거나, 쇼핑몰을 만들 수 있습니다. 역시 글 쓰듯 물건을 올리고, RSS 를 통한 신디케이션, 장바구니, 결제를 지원합니다. 텍스트큐브 스토어에서는 텍스트큐브 개발 요청과 관련된 특이한 상품? 부터, 티셔츠, 텀블러 등 일반적인 텍스트큐브 상품들을 판매할 예정입니다.

니들웍스에서는 텍스트큐브 서비스 운영 및 코드 문의를 지원하는 유료 컨설팅 서비스도 준비 중입니다. 아울러 텍스트큐브를 기반으로 한 textcube.net 블로그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텍스트큐브 개발에도 밑바탕이 되고자 합니다.

Tattertools.com 이 TNC 에서 TNF 로 이전되었으며, Textcube.com 이 TNF 에서 TNC 로 이전되었습니다. 태터툴즈닷컴은 프로젝트 태터툴즈의 홈페이지로 탈바꿈할 예정이며, 텍스트큐브닷컴은 TNC 의 새로운 블로그 서비스로서 선을 보일 예정입니다.

프로젝트 태터툴즈 하의 텍스트큐브, 텍스트큐브닷컴, 티스토리에서 보듯이 다양한 가능성을 만들어가고 있으며, 또 이러한 가능성을 함께 더해나가는 것은 여러분의 몫일 듯싶습니다."

텍스트큐브의 홈페이지 빌더로서의 활용 가능성과 함께 여러 가지 무궁한 상상력들이 발휘될 수 있는 블로그툴로서의 면모를 다시금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이를 위한 텍스트큐브의 기반도 버전업을 거듭해나갈수록 탄탄해질 듯싶습니다. 니들웍스의 수익 사업 부분도 기대되는 내용이었습니다.


티스토리 이후의 계획과 2008년 프로젝트 소개
태터앤컴퍼니 김창원 대표

2007년 작년 한 해 티스토리의 성공적 안착과 Daum 이전, 프로젝트 태터툴즈 출범, 태터앤미디어 출범이라는 성과에 대한 언급과 함께, 2008년 선보이게 될 태터앤컴퍼니의 새로운 블로그 서비스 텍스트큐브닷컴에 대한 소개가 있었습니다.

"Brand Yourself 라는 태터툴즈의 철학에서 벗어나지 않는 차세대 블로그 서비스를 지향하는 "Project T2", 텍스트큐브닷컴은 소구 포인트의 차별화, 혁신의 지속이라는 의미에서 개발 중에 있습니다. 더욱 쉽고 본질에 가까운 블로그를 추구하며, 사용자들이 기술 용어, 스펙등에 의해 어려움을 느끼지 않고 사용자 자신이 원하는 행동을 쉽게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에 초점을 맞췄습니다. "글쓰기", "의사소통", "꾸미기" 라는 블로거들 자주 쓰게 되는 기능에 집중하여 보다 강화, 간소화, 추가 등이 이뤄질 예정입니다. 아울러 "쓰세요, 그러면 연결됩니다." 라는 모토로 개인화 기반 추천을 통한 네트워킹 부분이 추가될 예정입니다."


개인 브랜드와 블로그 마케팅
태터앤미디어 한영 팀장

"Start Up Your Media 를 모토로 양질의 컨텐츠를 생산하는 블로거들의 영향력 강화를 지원하는 블로그 네트워크, 태터앤미디어는 작년 43명의 파트너를 시작으로 현재 75명의 파트너 블로그가 참여하고 있으며, 계속해서 늘려갈 예정입니다. 야후, 다음과 컨텐츠 제휴를, 교보문고, 오픈마루 등과 스폰서쉽을 체결했으며, 삼성 등의 광고를 집행했습니다. 아울러 대선후보 블로거 간담회, 대선 후보 동행블로그를 통해 미디어로서의 블로그의 가능성을 알리는데 힘썼습니다.

태터툴즈의 오픈소스화가 성공적인 모델을 만들어냈듯이, 태터앤미디어도 오픈함으로써 TNF 와 같은 Open Company 로서의 모습을 다음 달에 보여드릴 예정입니다. 이를 통해 블로그 네트워크에 블로거가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장치가 마련될 예정입니다. 태터앤미디어의 파트너 블로그 가입도 오픈될 예정입니다. (태터앤미디어 파트너, 어떻게 될 수 있나요?)"


그러고 보니 태터툴즈 1.0 이 나왔던 것이 2년 전 이맘때가 아니었나 싶습니다. (라이브 블로그 강연회 후기) 블로그, 블로깅, 블로거에 대한 화두는 그만큼 때를 달리하면서 변화해왔다고 생각합니다. 그 변화의 물결 속에서 또 한 번의 도약을 꿈꿔보는 자리였습니다 J

태터캠프 행사를 준비하고, 진행, 발표하는데 힘쓰신 TNF, TNC 분들 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 태터캠프에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다음 태터캠프를 기약하겠습니다. J


제4회 태터캠프 관련글..

2008/02/17 05:52 2008/02/17 0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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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lunamoth on 2008/02/17 05:52
(26) comments


    태터캠프 후기 x
    【 Tracked from BKLove Blog at 2008/02/17 07:33 】
    2월 16일은 4번째 태터캠프가 있었습니다. 태터캠프는 기본적으로 태터툴즈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있는 개발자와 사용자들간의 소통을 위한 공간이기도 하면서, 부가적으로는 태터툴즈와 연관이 있는 기업들이 그간의 성과를 보고하거나, 새로운 서비스에 대해서 가장 먼저 소개하기도 하는 자리입니다. 2월 16일의 태터캠프에서는 텍스트큐브 1.6버전에 대해서 니들웍스 멤버이신 신정규님의 발표가 있었고, 뒤를 이어 다음커뮤니케이션의 김유진 팀장님의 티스토리 서비스에..

    사진으로 보는 네번째 '태터캠프' x
    【 Tracked from BKLove Blog at 2008/02/17 07:33 】
    행사에 관한 이야기는 앞선 글을 참고해주세요. 여기는 사진과 사진에 대한 이야기만 담아봤습니다. - 태터캠프 하루 전, 이름표 재단작업에 들어가신 루나모스님 - 강남역 뱅뱅사거리에 내렸습니다. 2006년 처음 오픈하우스에 참석했을 때가 갑자기 생각나더군요. - 그때, 다음 간판을 보고 난 뒤에 입구를 찾아서 헤맸던 기억이.. - 이번엔 쉽게 입구를 찾았습니다. 그럼 이제 들어가볼까요? - 입구에는 등록 작업이 진행중입니다. 작은인장님과 5throck..

    [후기] 제 4회 테터캠프를 다녀와서 x
    【 Tracked from AnGoon's Love Life at 2008/02/17 09:11 】
    테터툴즈에서 마련한 테터캠프. 1회때부터 너무너무 가고 싶었다. 예전부터 너무 가고 싶었던 터라, 이번엔 꼭꼭 가야겠다고 생각했었다. 사실 고민이 많이 되었었다. 테터툴즈와 티스토리를 사용하지만, 텍스트큐브가 release 된후 많은 것이 변화된것 같아서,(솔직히 조금은 텍스트 규브 진입장벽이 없지 않음) 잘 몰라서 가기 그랬고, 훈스닷넷에서 하는 실버라이트 세미나가 오늘이었고, 클래시카라고 하는 클래식 동호회의 감상회가 오후 4시에 있었다. 무엇보..

    제 4회 태터캠프에 갔다 왔습니다. x
    【 Tracked from RUKXER.net at 2008/02/17 10:27 】
    어느 덧 4회차를 맞은 태터캠프에 갔다 왔습니다 - 라고 쓰지만, 저는 처음 참가하는 자리였습니다 :-) 작년 9월 공헌자의 날 때 뵈었던 TNF분들도 만났는데, 저를 기억 못하시는 분들도 계시더군요 -ㅂ- ㅋㅋㅋ 이 어색함. 꺄후! 오늘 자리엔 카메라를 가져가지 않았습니다. 아니나 다를까, 굳이 제가 안 가져가도 화려한 카메라 플래시들이 터지고 있었습니다. 조금 늦게 도착한 저는 의자에 앉아서 가장 아날로그적인 기록 방법(=필기)를 이용해 발표 내..

    4회 태터캠프를 다녀와서.. x
    【 Tracked from 꿈많은 초보 개발자! at 2008/02/17 13:32 】
    오늘(2008/02/16) 제 4회 태터캠프에 다녀왔다.요즘들어 블로그를 더 알고싶어서 공부하고, 관련 기술 및 정보들을 찾다보니까 가장 앞서보이는 몇몇서비스가 있었으니, ㅎㅎ N블로그를 사용하던 나로써는 너무나 신선한 경험이었다, 이에 이곳 캠프까지 참여를 하게되어서 느낀점을 간략하게 남겨본다.3인 3색 혹은 각양각색(?) 이랄까...오전에 니들웍스라는곳의(난 솔직이 뭐가 뭔지도 잘 몰르고 간거임..- _-;;) 신정규님의 설치형 블로그 TEXT...

    제 4회 태터캠프. x
    【 Tracked from Nyangkun의 이것저것 블로그 at 2008/02/17 14:38 】
    오늘, 제 4회 태터캠프에 참가하였습니다. 이번 행사는 처음으로 오프라인 모임에 참석해 보는 자리입니다. 제가 저에게 주는 '졸업선물'로 생각해서 고등학교에 입학하기 전에 한 번 신청하였습니다. 집을 나와 도심역으로 향하였는데, 열차가 떠나는 소리가 들리더라고요. 배차간격이 30분 정도 되는 바람에 버스 타고 덕소역으로 향하였습니다. 덕소역에서 전철을 타고 옥수역에서 3호선으로 갈아타고, 양재역에 내렸습니다. 그런데... 도무지 다음커뮤니케이션 빌딩..

    태터캠프 후기 x
    【 Tracked from 아날로그 ,아날로그를 생각하다 at 2008/02/17 15:11 】
    1. 일찍부터 참여하고 싶었지만 돈벌이를 마치고 가느라 “태터캠프 – Diversity”에 좀 늦게 도착했다. 거의 꼴지로 도착했지만 뒤에 서서 발표자를 지켜보시는 분들이 대부분 관계자 분들이신 것을 알고 매우 반가웠다. 사진은 찍지 않았으므로 잘 찍어서 올려주신 ash84님의 블로그를 통해 사진을 구경하시길 바란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4회 태터캠프 Diversity에 다녀와서 x
    【 Tracked from 5월의 작은 선인장 at 2008/02/17 16:15 】
    어제(2008.02.16) 다음 서초사옥 3층에서 4회 태터캠프가 있었습니다. 2시~6시까지 총 4시간에 걸처 있었던 이번 캠프에서는 TnC와 Tistory와 레몬펜에 대한 발표가 있었습니다. 이 글에서는 이 곳에서 발표됐던 내용들을 요약해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사진도 꽤 찍어왔지만, 역시 똑딱이의 한계로 공개하지는 못하겠네요. 1. Textcube/Needlwork/TnF § Blogosphere의 미래는 "다양성"에 달렸다. ※ Source..

    제4회 태터캠프 Diversity 후기.. x
    【 Tracked from McFuture.net at 2008/02/17 16:17 】
    이미 많은 분들이 후기들을 작성해 주신 관계로 자세한 내용은 굳이 담지 않으려 한다.. 다만 느낀점 몇가지들을 적고 이번 태터캠프의 기록을 남긴다..TNF에서 주도하는 행사나 텍스트큐브 버전명은 항상 부제를 유심히 보게 된다.. 그 부제가 이번 행사나 텍스트큐브가 어떠한 것인가를 드러내는 상징성을 가지기 때문이다.. 제4회 태터캠프 역시 마찬가지.. Diversity(다양성)라는 부제 아래 프로젝트 태터툴즈에 대한 이야기들을 풀어내는 자리였다..다...

    제4회 태터캠프 요약 x
    【 Tracked from (LocoMo) Forge at 2008/02/17 16:52 】
    발표 파워포인트를 보고 대충 옮겨적었습니다. 전혀 엉뚱한 내용을 적거나 하지는 않겠지만, 혹시 그럴 수도 있겠죠. 현장에 있으셨던 분들이 이건 아니다, 잘못 적었다 하는 부분이 있다면 얼마든지 지적해주시길.0-1.- 들어가니 오픈마루 레몬펜 이벤트를 하고 있었습니다. 일단 접수부터 했습니다.- 자리잡고 앉으니 체스터 두목님과(네... 그냥 두목이라는 말이 어울림) bklove님께서 연방 사진을 찍고 계시더군요. 카메라는 어지간하면 DSLR이거나 얇...

    다녀왔습니다! 제 4회 태터캠프 - Diversity x
    【 Tracked from 팀블로그ABC at 2008/02/17 22:14 】
    행사시간을 착각해서 한시간이나 일찍 도착해 버려 한글로 된 " 대부(Godfather) " 를 10 쪽이나 읽어버렸습니다. --;; 대부를 읽은 후라서 그런지 테터캠프가 갑자기 돈 티스토리 패밀리처럼 느껴지더군요. --;; 왠지 거부할 수 없는 제안들이 쏟아질 듯 한.. 후기 안쓰면 계정이 삭제될 듯한 과대망상 피해의식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이런 피해의식 덕분에 생전 안 찍던 단체사진 찍는 자리에도 남았습니다. 제 앞에 분 키 크시더군요. ( 사실은..

    제 4회 태터캠프 그 열띤 현장 속으로 x
    【 Tracked from 생각이 함께 하는 삶 at 2008/02/18 00:32 】
    블로그와 친해져 보아요~! 여러분들은 '블로그'하면 무엇이 제일 먼저 떠오르시나요? 저는 '일기'라는 단어가 제일 먼저 떠오릅니다. 대학생 친구들이 가지고 있는 블로그에 대한 대표적인 생각은 바로 '블로그는 어렵다' 인데요, 그 편견을 깨트리고자 영삼성 열정운영진 5기가 '제 4회 태터캠프'에 다녀왔습니다. 2월 16일 토요일 오후 1시 30분, Daum 양재사옥 3층 대회의실로 들어서자 우리를 반겨주는 '태터캠프' 현수막이 걸려있었습니다. 제 4회..

    제 4회 태터캠프 후기 x
    【 Tracked from Life is Enjoy! at 2008/02/18 01:34 】
    제 4회 태터캠프 오픈소스 개발자 모임과 비슷한 프로그램으로 알고 있던 태터캠프에 참석하게 됐습니다. 사실 전날 늦은 시간까지의 과도한 음주로 인해 미몽사몽간에 출근을 했고(프블은 아직까지 주5일제 아니라는.. ㅠㅠ), 피곤한 몸 때문에 잠깐 참석여부에 대해 고민을 하기도 했지만 맘을 다 잡고 참석을 했습니다. 여담이지만, 결국 그 여파는 태터캠프까지 이어져 큰 관심이 없던 섹션에서는 열심히 준비하신 분들께 죄송하게도 어쩔 수 없이 꾸벅꾸벅 졸기까지..

    태터캠프 / Needlworks / TNF / TNC x
    【 Tracked from Forest at 2008/02/18 10:33 】
    태터캠프 메일링 및 스텝으로 수고해주신 여러분 모두 감사 드립니다. 집으로 돌아오자마자 뻗어서 제대로 인사도 못드렸네요. 태터캠프에 관한 생각과 계획은 캠프 메일링으로 공유하고, 이후의 계획은 니들웍스 메일링으로 돌리도록 하겠습니다. :) * 언제나 하나 끝나면 아쉬움이 남고, 그걸 뒤로한 후 또 다음 갈 길을 꿈꾼다. 정말 오래된 것 처럼 느껴지지만 그렇게 오래 되지는 않은 언젠가, 니들웍스 스폰싱을 받을 때 했던 말. "제가 끌고 나갈 사람들을...

    제4회 태터캠프에 참가 x
    【 Tracked from 콩다♥여리몽 신나는 블로그 at 2008/02/18 10:40 】
    루나모스님의 추천으로 제4회 태터캠프에 콩다, 돼지몽, 여리몽 이렇게 셋이 참가했습니다. 이제는 양재동 다음 사옥이 살짝 친근하기까지~ 콩다양은 얼마전에 이곳에서 면접도 봤었다는 ㅋㅋ태터툴즈,티스토리,텍스트큐브가 지금까지 걸어온 길과 앞으로 갈 방향에 대한 가능성에 대한 발표였습니다. 여러 담당자분의 발표중에서 태터앤컴퍼니 김창원 대표의 계속되는 텍스트큐브에 대한 혁신과 쉽고,간단하며,본질적인 접근으로 텍스트큐브에 대한 여러 문제점을 해결해가고,사...

    태터캠프 이야기 x
    【 Tracked from 젊은영의 블로그마케팅과 태터앤미디어 at 2008/02/18 14:04 】
    지난 토요일 개최된 태터캠프에 다녀왔습니다. 작년에 비해 많은 분들이 참석해주신 것을 보니, 태터툴즈에 대한 관심이 점차 높아지는 것 같아 무척 기분이 좋습니다. 태터캠프 공식블로그에서 태터캠프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태터캠프에서 small session에 태터앤미디어에 대한 발표를 했습니다. 너무 많은 분들앞에서 이야기하는 거라 떨리기도 하고, 목감기때문에 PT하는 내내 고생을 했습니다. 그래서 PT가 너무 딱딱하게 제 이야..

    벌써 기다려지는 제 5회 태터캠프 x
    【 Tracked from Memories Reloaded at 2008/02/18 15:56 】
    제 4회 태터캠프에 참가해서, 우리가 만들고 있는 텍스트큐브닷컴의 컨셉 및 현재까지 나온 (얼마 안되는) 결과물들을 공유하는 자리를 가졌다. 발표는 텍스트큐브 프로젝트 진행에 바빠서 그 전날 저녁부터 부랴부랴 준비했던 것치고는, 결정적으로 빼먹은 거 없이 중요한 사항들은 전달된 것 같아서 다행이다. 발표 후 개발팀장인 이상일 (겐도) 팀장을 불러서 인사를 시켰는데, 마이크를 건네주고 한마디 시킬 걸 그랬다. 갑자기 불러낸데다 마이크까지 넘겨주면 더..

    제4회 태터캠프에서는... x
    【 Tracked from 태터툴즈 블로그 at 2008/02/18 20:02 】
    [1번째 / 전체 6] [2번째 / 전체 6] [3번째 / 전체 6] [4번째 / 전체 6] [5번째 / 전체 6] [6번째 / 전체 6]

    다양성 확대 - 제4회 태터캠프 참석 후기 x
    【 Tracked from 나우리 콘텐츠와 세상읽기 at 2008/02/19 00:53 】
    지난 토요일 제4회 태터캠프에 갔다왔다. 블로그에 관련 된 모임에 올해 들어서만 네번째 참석이다. 어떻게 블로그를 활성화 시키고, 제대로된 기능을 하게 할 수 있을까? 내 화두다. 우리 몸에 딱 맞는 도구 임에는 틀림없으나 활용을 제대로 하지 못하면 무용지물이고 부작용은 클 수 밖에 없다. 발아기인 현 시점에서 제대로된 틀을 잡고 블로그가 가지고 온 "휴먼과 소통"의정신을 전파하여 모든 사람들이 사용 하기에 편한 도구들이 많이 생겨난다면 더할 나위..

    테터캠프 4 다녀왔습니다. x
    【 Tracked from Uks :: Cube at 2008/02/19 14:04 】
    2008년 2월 16일 강남 다음 본사에서 그러니까.. 여기 사진을 많이 찍는걸 좋아하지 않는 이유로(귀찮아서?) 별로 안찍었는데- _-; 암튼 컨퍼런스 형식으로 진행되었다. 쉬는시간; 사람은 꽤 왔다 생각보다 중간에 테크 세션에 참가해서 비지니스 토크와 다르게 테크니컬 세션 분들하고 기술적 이야기를 하려 했으나... 잡담- _-을 나누고 코어 개발자 분들이 생업으로 태터툴즈를 개발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에 굉장히 놀랐다. 그리고 개발 서버가 우분투..

    태터캠프 4회 참석 후기 x
    【 Tracked from Esteria at 2008/02/19 21:17 】
    제 4회 태터 캠프에 다녀왔다. ....지난 토요일이었는데 이제와서 글을 쓰다니. =_=; 참석 신청을 받기 시작한 것은 한 캠프 당일 일주일전쯤이었는데 그 많은 사람들 중 아는 사람이라곤 단 한명도 없을게 뻔하기 때문에 멀뚱멀뚱 있을걸 생각하니 뻘쭘해서 신청을 할까 말까 하다가 겨우겨우 용기 (..)를 내서 신청을 했다. 캠프 당일에는 역시나 예상대로 늦게 일어난 바람에 태터 캠프 장소였던 양재동 다음 센터에 도착했을때는 이미 발표가 한창중이었다...

    2008.02.17 태터캠프 리뷰 x
    【 Tracked from 휘갈기는 동방초 at 2008/02/20 16:31 】
    2008.02.16 4회 태터 캠프 다녀옴. 처음 등록 하고 다녀 온 것인데, 키워드를 꼽으라면, Identity, 다양성, geek(?) 정도가 될듯 하고, bizarre 라고 할까.. 다움 본사 교육장인 듯. 3층. 레몬펜 딱지 붙이기가 한창.. 강의장 안에, 앞좌석이 많이 비었길래 별 생각 없이 앞으로 갔는데, 카메라 세례가 장난이 아니다. 이럴 줄 알았으면 그냥 뒤로 갈 것을..ㅎㅎ 나중에는 나의 디카도 촬영으로 바빴지만.. 전리품. 티스토리..

    텍스트큐브닷컴 이건 또 뭐지 x
    【 Tracked from IdleAnt : stroge at 2008/04/04 11:17 】
    텍스트큐브닷컴 이건 또 뭐지 우연히 실수로 오게된 사이트 텍스트큐브닷컴. TNC에서 티스토리 뒤를 이어 또 무언가를 만든다는건가....


    재미있었을 것 같네요. 다음에는 저도 꼭 참가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

    휘연 2008/02/17 12:57 r x
      예 많은 분들이 와주셨더군요^^; 휘연님도 다음 기회에 한번 오시지요 ;)

               lunamoth 2008/02/17 13:20 x
    와...엌 소리나게 정리잘하시네요..;;
    전 참 .. ㅠㅠ 테크닉세션에도 클로징때 신정규님이 말씀하신거처럼 ㅋㅋ 컵 이야기하면서 놀았어요 ㅎㅎ +_+;;

    web20korea 2008/02/17 13:50 r x
      태터툴즈 오픈 하우스, 태터캠프, 간담회도 몇번 하니 쓰는 양식이 잡힌듯 싶더군요.. 그래도 이래저래 쓰느라 오래걸렸습니다 TT;

      아 그랬군요.. 좀 들어보기만 할까 했는데... ^^;

               lunamoth 2008/02/17 14:09 x
    으으.. 역시 TNC 분께서 정리해 주시니 보기 좋네요 ㅠㅠ
    제가 쓸 때는 메모해 둔 것도 없어서 이것저것 정리하다 보니 여러모로 꼬였었는데..
    태터 가족들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D

    Nyangkun 2008/02/17 14:38 r x
      아 예 별말씀을요. PDA 로 타이핑을 했던 내용인데, 역시 한계가 있더군요. 서브노트북까지는 무리고; Sidekick 같은게 나왔으면 좀 편할듯 싶네요;;

      예 말씀감사드립니다 :)

               lunamoth 2008/02/17 17:58 x
    헉! TC 1.6에 홈페이지 빌더 기능이 포함되는건가요? +_+

    문차일드 2008/02/17 21:47 r x
      텍스트큐브에 기존에 있었던 기능외에 별도의 추가적인 홈페이지 빌더 기능이 포함되는것은 아니고, 사용자/블로그 관리 등의 기능을 보다 강화해서 빌더로서의 활용성을 강화한다는 의미가 아닐까 싶습니다. 다음 티켓도 앞으로 참고해보시면 될 것 같고요. http://dev.textcube.org/ticket/825

      기존에도 별도 HTML 메뉴 구성 혼합으로 홈페이지를 구성하는것은 가능했으니까요. :)

               lunamoth 2008/02/17 22:00 x
    흑~ 갑작스럽게 예정에 없던 일이 생기는 바람에 신청만 해두고 참석하질 못했네요. 제가 관심을 두고 있는 분야의 토론도 꽤 의미있게 진행된 듯 싶은데.. 아쉽습니다.
    그래도 lunamoth 님을 비롯한 여러분들이 캠프 분위기를 잘 전해주셔서 그나마 위안으로 삼으며, 제5회 태터캠프를 기대해봅니다.

    하우씨 2008/02/17 23:33 r x
      아 예 아쉽네요.. 다음 기회에는 참석하시면 좋을 듯 싶습니다.

      음.. 이번 태터캠프는 참석자 분들간의 토론의 시간은 텍스트큐브 기술 세션을 제외하고는 거의 없었던 것 같습니다. TNF, TNC, Daum 의 발표 위주로 진행됐었거든요. 물론 다음 태터캠프는 포맷이 달라질수도 있겠고요^^;;

               lunamoth 2008/02/17 23:43 x
    안녕하세요. *^_^* 긍정의 힘입니다.
    대학생 친구들에게 태터캠프를 소개시켜 주고, 블로그의 또 다른 매력을 알리고자 이번 캠프에 참여하게 되었는데요.
    개인적으로 블로그에 대해 관심이 많아 이번 기사도 제가 따로 기획하고 출동! 명령이 떨어져 가게 되었습니다.
    너무너무 좋은 이야기, 웹에서 펼쳐지는 무한한 가능성에 대해서 다시한번 생각하게 되었던것 같습니다.
    이런 기회 만들어 주셔서 감사드려요~>.<

    긍정의 힘 2008/02/18 00:35 r x
      예 긍정의힘님 반갑습니다^^;

      인터뷰 동영상 잘봤습니다, 촬영하시는분이 어디분이신가 궁금했었는데.. 멋지게 만들어주셨더군요^^;

      여러모로 국내 블로그와 블로거들의 성장을 다시한번 느낄 수 있는 자리였습니다. 전보다 관심 계층도 한층 넓어진 것 같기도 하고요.. 2008년 한해도 기대를 걸어봅니다 :)

      좋은 후기와 기사 감사드립니다 :)

               lunamoth 2008/02/18 00:47 x
    초대까지 해주셨는데, 인사드리지 못해 아쉬웠습니다.
    분명 스쳐가며 얼굴을 봤을테니, 뵙게 되면 아... 그분이셨구나 할텐데. ㅋ 담에 뵐 수 있으면 꼭 인사 드리도록 할께요. ^^

    화니 2008/02/18 01:34 r x
      아 예.. 와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이번에는 조금 일정이 타이트했던 것 같네요.. 다음에는 인사나누고 하는 시간이 있으면 좋을 듯 싶습니다 :)

               lunamoth 2008/02/18 21:18 x
    루나모스님 덕분에 태터캠프에 참가해서 좋은 소식도 많이 듣고
    선물도 잔뜩 받았네요~ 감사합니다. :)

    여리몽♥ 2008/02/18 10:46 r x
      예 별말씀을요..^^; 좋은 시간 되셨길 빕니다 :)

               lunamoth 2008/02/18 21:34 x
    태터캠프 참 좋았습니다.
    정말 인사하고 하는 시간이 모자라서 아쉬웠어요.

    담에도 꼭 얼굴 기억하고 담소할 수 있는 시간이 있었으면 좋겠어요.

    잘 정리하신 것 쭉~ 읽어봤습니다 :)

    TheUks 2008/02/19 09:31 r x
      아 예 아무래도 행사가 기술세션을 제외하고는 발표형식라서 블로거분들간의 대화시간은 부족할 수 밖에 없었던 것 같네요. 다음에 또 다른 형식의 태터캠프가 열리면 기회가 생길듯 싶고요^^;;

      예 저도 TheUks님의 후기 잘봤습니다. 참석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lunamoth 2008/02/19 21:25 x
    Administrator only.

    Secret visitor 2008/02/19 21:23 r x
      아 예 그런가요^^;; 조금 복잡하기도 하지요... 일단은 간략히 정리하자면, http://www.textcube.org/center/entry/introduction 에 있는 내용 정도 일듯 싶습니다...

      예 여러모로 고민을 많이 해야될듯 싶네요.. 좋은 의견들 많이 들었습니다. 네.. 다음에도 참여 부탁드리겠습니다 ^^;;;

               lunamoth 2008/02/19 21:36 x
    그날 친구들과 중요한 약속이 있어서 못갔는데 아쉽군요.

    이정일 2008/02/19 23:34 r x
      예 다음 태터캠프를 기약해봅니다 ^^;

               lunamoth 2008/02/19 23:57 x
    트랙백 달아주신 것 보고 다시 찾아 왔는데
    와아~ 정말 많은 분들이 자세한 후기를 남기셨네요'ㅅ'
    lunamoth님의 깔끔한 정리글 덕분에 놓친 텍스트큐브 1.6 발표 내용도 슬쩍 보고
    다른 관련글도 읽어보고 그 꼼꼼함에 쫌 놀래고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frei 2008/02/20 16:32 r x
      예 예전처럼 다시 후기를 수집해봤는데 다들 잘 써주셨더군요. ^^; 동방초님이 찍으신 동영상도 한번 봐야겠네요. :)

      네... 텍스트큐브 1.6 버전도 여러모로 의미가 큰 버전이 될 듯 싶습니다. 기능의 진보, 확장과 더불어 여러 서비스 간의 연계성 측면도 강화됐고요...

      별말씀을요..^^; 참석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lunamoth 2008/02/20 21:17 x
    안녕하세요, 오래간만에 뵙습니다.
    쇼핑몰 디자인 수정하느라 영~~ 들를 시간을 못냈네요.ㅋㅋ
    www.greenpea.co.nz/ 이예요.
    한번 들러봐주세요.
    좋은 하루 되세요.

    BlueFrontier 2008/02/21 19:29 r x
      예 건승하시길 빕니다^^;

               lunamoth 2008/02/21 21:16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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