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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밀문답  [마우스 포테이토]

그냥 그런가 보다 하고 지나치려고 했습니다만, 다른 분의 글에서 제 닉을 목격하고 실상?을 파악하고자 참여하게 됐습니다. 문답도 초대장이 필요한 시대라니... 여튼 문답 전해주신 Sage Labrie 님께 감사드리며, 재미로 봐주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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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6/29 19:48 2006/06/29 1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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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lunamoth on 2006/06/29 19:48
(72) comments


    엮인글놀이 : 비밀문답 x
    【 Tracked from GrayArea Ver.2.3 at 2006/06/29 22:31 】
    붉은바람 (http://vicarivs.cafe24.com/tattertools-1.0.5/12) lunamoth (http://lunamoth.biz/1896)  붉은바람님 포스팅에서 제 이름이 보여서 냅다 메일로 보내주시라고 졸랐는데. 루나님 포스팅에도 제 이름이 보여서 얼마나 놀랐는지 몰라요. 광고편지함[..]에서 붉은바람님 메일을 건져서 맞춰보다가 쓰러질 뻔 했어요. 노트북 위로 엎어져서 혼자 민망해 하는 모양이라니. 두 분께서 저에..

    호기심은 고양이를 죽인다 x
    【 Tracked from 올빼미가 보는 세상 at 2006/06/30 22:26 】
    요즘 리더기에 심심찮게 등장하는 "비밀문답". 솔직히 주욱 나열된 닉네임들을 보면서 그다지 재미있어보인다는 생각은 하지 않았었다. 그런데 막상 내가 당사자가 되고 보니 참 궁금하더라. 한 두어번 등장하니 그 숨겨진 질문에 대한 궁금증이 60개가 넘는 문항에 답해야한다는 압박감을 초월해버렸다. 그래서 지금 이렇게 눈물을 머금고 명단을 작성하는 중... 비밀은 비밀일 때 재미있는 법임을 실감하고 있다. -_-; [질문을 시작하기 전 지킬 것] 1. 포스트 자체에 질문 내용을 게시하지 ..

    비밀문답 x
    【 Tracked from PAPERon.Net - 페이퍼온넷 at 2006/07/24 23:17 】
    최근 유행하는 “비밀문답” 트랙백 놀이입니다. 함장님과 멋진언니님의 유혹에 견디지 못하고 참여를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 이번 비밀문답 트랙백 놀이의 규칙은 간단합니다. 1. 포스트 자체에 질문 내용을 게시하지 말 것. 2. 만약 원하는 사람이 있다면 내용을 메일로만 가르쳐줄 것. 3. 단, 메일을 통해 질문 내용을 받은 사람은 무조건 바톤을 받아야 함. 자 그럼, 맘껏 즐겨 보시기 바랍니다. ^^;; 1. 호..

    간만의 뒷북 - 비밀문답 x
    【 Tracked from The Labyrinthine Library at 2007/12/10 11:15 】
    이게 유행했던 때가 작년 여름이었던가요. 한창 바쁠 때라 원래 그런 게 있는지도 모르고 있었는데 lunamoth님 블로그에서 우연찮게 제 닉이 쓰인 걸 보고말았습니다. 결국 궁금함을 참지 못한 것 까지는 좋았는데 참 대답하기 곤란한 문제들이 많더군요. 끼워 맞춘 답도 있고, 개그성 답변도 있고 그렇습니다. 중간에 대시(--)로 표기된 부분은 도저히 답을 찾을 수 없거나 대답하기 곤란한 문제이니까요, 좀 봐 주세요. 하하. 일단 주변 사람들 위주로...


    으으음. JWalker라니...

    8con 2006/06/29 20:31 r x
      예 스태티커 둘러보며 대상을 물색하다 보니...

               lunamoth 2006/06/29 20:35 x
    음.. -_-;; 궁금한데요.

    편집장 2006/06/29 21:06 r x
      기존 4 Things 류의 바톤 터치에서 한단계 진보한 지능적인 문답입니다.; 확산을 막기? 위해 more/less 처리를 했습니다.

               lunamoth 2006/06/29 21:09 x
    정말 지능적인 시스템이에요 (결국 저도 낚였습니다) 19번 항목에 언급되는 건 역시 부담스럽군요 -_-

    가짜집시 2006/06/29 21:15 r x
      그렇더군요. 교묘하게 호기심을 자극해서 참여하게 만드는;; / 허허 별말씀을요... 제일 좋은 항목인데요.

               lunamoth 2006/06/29 21:25 x
    아니, 2번에 왜 제가 있습니까;;; (방금 메일로 문답 받은 사람;)
    꺄앍;;;

    xizang 2006/06/29 21:46 r x
      하하하 뭐 그런게지요;;

               lunamoth 2006/06/29 21:49 x
    제 닉을 답변에 넣은 분은 처음 봤습니다. 궁금해지기 시작하네요....

    한님 2006/06/29 21:59 r x
      닉네임에서 연상되는 분위기로 한님을 택했던 것 같습니다. ;)

               lunamoth 2006/06/29 22:02 x
      제게도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아무래도 '노 코멘트'가 많을 것 같은 예감은 들지만요.

               한님 2006/06/30 00:40 x
      Administrator only.

              Secret visitor 2006/06/30 00:40 x
      저도 몇몇 질문을 통과를 했어야 됐는데 실수한 느낌입니다.

      메일 드렸습니다.

               lunamoth 2006/06/30 01:31 x
    으음;;? 저도 있군요;;;;;;
    대체 무슨 질문이 담긴 문답일까......................

    Rukxer 2006/06/29 22:09 r x
      예 좋은 항목입니다 ^^;;

               lunamoth 2006/06/29 22:13 x
    음.. 뭘까요..
    다행히 좋아하는 숫자네요 :)

    mooya 2006/06/29 22:35 r x
      "인기가 많을 것 같은 분"으로 선정했습니다. 혹시 질문 보시고 오해하지 않으셨으면 하네요;;;

               lunamoth 2006/06/29 22:45 x
    헉;; 저 비밀문답 돌아다니는 것을 보면서 "아 나는 절대로 걸릴 일 없을거 같아 다행이다"라고 생각하며 안심하고 있었는데 말이죠.. --a
    으으으... 뭘까;; 궁금해요 ~_~

    anakin 2006/06/29 22:50 r x
      정말 이게 오히려 4, 5명 지정의 바톤 터치보다 무서운것 같습니다. 69명, 그 이상으로 확대되니 말이죠;; 질문 내용이 공개되면 또 모르겠군요...

               lunamoth 2006/06/29 23:09 x
      하아... 이거 웬지 실수하는(말리는) 느낌이지만요...
      보내주세요 @_@

      lunarsix (at) 지멜 입니다.

               anakin 2006/06/30 10:24 x
      메일 드렸습니다 ;)

               lunamoth 2006/06/30 21:40 x
    어머;;; 저도 저를 답으로 적으신 분은 처음..이거 여쭤봐야되나 말아야되나;;;

    네르 2006/06/29 22:51 r x
      저도 뭔가 복잡 미묘?한게 있을줄 알았는데 단순한 문답이더군요. 받으시면 오히려 69개 문답의 압박을 느끼실듯..;;

               lunamoth 2006/06/29 23:10 x
      메일 드렸습니다.

               lunamoth 2006/06/29 23:39 x
    보지 말아야할 것을 본 기분이 드네요/-0-;;
    제가 왜 저기 적혀있는거죠/;;;;;;;;;;;;

    전혀 상황 파악, 이해를 못 하고
    무엇을 어찌해야할지 모르겠는..a

    astraea 2006/06/29 23:12 r x
      예 닉네임에서 연상되는 것으로 astraea님을 택한 것 같습니다. 괘념치 마시고 skip 하시는 쪽이 편하실 것 같습니다. 저도 호기심때문에 거의 안쓰는 문답까지 다썼습니다만;;

               lunamoth 2006/06/29 23:15 x
      대략,,공포가 더 해서
      궁금하지만 참을래요-_-;;;
      69문답이라니,,너무 힘들어뵈는a

      무슨 질문인지는 모르지만
      언급해주셔서 일단 감사를^^;

               astraea 2006/06/29 23:24 x
      닉네임에 블로그 주소 링크를 해볼까도 생각했습니다만... gg 였습니다.

               lunamoth 2006/06/29 23:28 x
    Administrator only.

    Secret visitor 2006/06/29 23:28 r x
      메일 보냈습니다. 어째 확산에 일조를 하는 느낌입니다 하하;;;

               lunamoth 2006/06/29 23:36 x
    64번; 사람 보시는 눈이 그리 없으셔야...하하;

    렉스 2006/06/30 00:09 r x
      예 저도 뭔가 위화감을 받았습니다만; 렉스님이 빠진 것 같은 느낌이 들어서...;;

               lunamoth 2006/06/30 00:13 x
    확산시키려는 고급한 (잔머리) 답변 선택인 거 맞죠!!! 겹치는 명사가 하나도 없단 말입니다! 게다가 저기에 왜 제가 있는 겁니까!!!

    JIYO 2006/06/30 01:01 r x
      물귀신 전략을 간파하셨군요...

      참 43번은 재미없는 것 같고, 42번에 올려드리고; 싶습니다.

               lunamoth 2006/06/30 01:34 x
      Administrator only.

              Secret visitor 2006/06/30 04:06 x
      역시 호기심앞에 장사?없군요; 메일 드렸습니다 ;)

               lunamoth 2006/06/30 04:41 x
    워낙 게흐른 제게는 메일을 통해 질문 내용을 받은 사람은 무조건 바톤을 받아야 한다는 압박 때문에 질문을 요구하지는 못하겠습니다...
    그래서 렉스님과 Andrew님 블로그를 방문하며 추측하고 있습니다...
    스토킹 하는 기분이네요...ㅋ

    여름하늘 2006/06/30 01:50 r x
      예 저도 압박 때문에 지나치려했습니다만... 결국;;

      검색해보니 이것도 상당히 많이 퍼지긴 한 것 같더군요.

               lunamoth 2006/06/30 02:20 x
    이야.. 저리 많은 질문들속에 이름 겹치지 않게 하는 센수.
    ~_~ 깜짝놀랬어요. 제 닉넴도있어서.ㅎㅎ
    //그나저나 삐뚤어지지마세요. 답을 밀려쓴것뿐이예요;;;;(횡설수설)

    헤더 2006/06/30 09:39 r x
      하핫; 그러고보니 뭔가 출첵 느낌도 듭니다;;

      // 이미 늦으셨습니다... ;;

               lunamoth 2006/06/30 21:42 x
    전 남자입니다만-_-);;;;

    Sage Labrie 2006/06/30 10:18 r x
      요즘 메트로 섹슈얼이다 뭐다 하지 않습니까. 라지만 그냥 넣어봤습니다;;

               lunamoth 2006/06/30 21:43 x
    오랜만입니다. ㅎㅎㅎ
    그나저나 저도 있군요 -_-;;; 궁금하지만 지금은 잠시 블로깅 쉬고 있으니;; 궁금증은 참아보도록 하겠심다;;;

    she 2006/06/30 19:11 r x
      she님 오랜만입니다 ;)

      예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lunamoth 2006/06/30 21:45 x
    제 이름도 있군요. -0-;
    무척이나 궁금해지는걸요. 언젠가 공개될 거 같기도 한데... 그때까지 참아볼까요? :)

    왠지 영화 개봉하는 날 DVD 기다리는 맘 같네요.

    saramazi 2006/07/01 00:04 r x
      예 언젠가 공개되겠지요. 딱히 대단한 것은 없더군요;;

               lunamoth 2006/07/01 00:22 x
    보내주세요~ㅠ
    leejzang@hanmail.net

    바톤좀~ㅜㅜㅜ 2006/07/01 22:02 r x
      메일 드렸습니다.

               lunamoth 2006/07/02 02:11 x
    palebluemoon@hanmail.net으로 부탁드리겠습니다.

    바톤좀 보내주셔요 2006/07/02 01:53 r x
      메일 드렸습니다.

               lunamoth 2006/07/02 02:11 x
    바톤을 보내주신 건 아니지만, 다른 루트로 이 문답을 받아서 트랙백 겁니다^^. 알고 보니 '헤더'라는 분을 통한 루트더군요. 의외로 가까운 듯....?

    Rukxer 2006/07/02 17:26 r x
      이거 해당되는 문항이 너무 많은걸요^^;;

      좋은 쪽에 올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lunamoth 2006/07/02 17:30 x
    늘 그렇듯이 뭔가 궁금해서 혹시나 하고 치면 lunamoth님이 구글 상단에 위치... ^^;

    덧말제이 2006/07/02 22:30 r x
      허헛; 무엇을 치셨길래... 궁금해지네요.

               lunamoth 2006/07/02 22:31 x
    비밀이라니 왠지 하고 싶어집니다. -_ㅡㅋ

    마침 목록에 제 닉네임(51. DARKLiCH)도 보이니
    궁금해서 해보고 싶습니다. 바톤 부탁드립니다.

    darklich@empal.com 입니다.

    DARKLiCH 2006/07/03 19:47 r x
      예 메일 드렸습니다. 51 번은 딱히 다른 이유가 있어서가 아니라 그냥 닉네임 보고 넣은것이니 오해하지 않으셨으면 싶네요;;

               lunamoth 2006/07/03 19:58 x
    저는, 정말 궁금해하지 말아야지;; 하고 있었는데. 허허. lunamoth님 블로그에서도 제 닉이 보이니까 무진장 궁금해지는걸요. -_-;;; 아 모르겠다.. 메일로 부탁드릴게요. ^_^;;
    adkid1@naver.com 입니다.

    애드키드 2006/07/03 23:39 r x
      예 메일 드렸습니다.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

               lunamoth 2006/07/03 23:46 x
    으윽. 뒤늦게 발견했습니다. -_-;;;
    저도 제 닉이 나오니 궁금해지네요. 메일 부탁드려요.
    bigapple01 앳 지메일닷컴 입니다.

    시악 2006/07/07 12:39 r x
      메일 드렸습니다. 구글에서 검색하니 질문내용이 어느 방명록에 있긴 있더군요. 아직 광범위하게 퍼지진 않았고, 문답도 좀 뜸해진 것 같긴 합니다. 여튼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lunamoth 2006/07/07 15:58 x
    69였으면 좋았을 텐데 말입니다.
    간만에 코멘트 남기게 하시는군요;;

    enamu 2006/07/07 17:26 r x
      다분히 출첵?용 글이였습니다;;;

      저는 40, 65 번이 이 문답의 묘미?인 듯 싶습니다 ;)

               lunamoth 2006/07/07 17:29 x
    출첵이 조금 늦었네요. 있을거라 생각도 안했거든요.
    그런데 제 속마음이 들킨겁니까? ^^

    Arborday 2006/07/11 23:24 r x
      하하; 뭐 그런게지요... 그래도 꽤 괜찮은 항목이지요? :)

      사실 위태위태한 문답이긴 한것 같습니다. 적절히 회피해주는 센스도 필요하긴 한것 같고요.

               lunamoth 2006/07/11 23:34 x
    @_@;;
    궁금증이 텍사스들소때처럼 밀려오면
    그때즈음에 메일을 보내도록 할께요.

    지금도 많이 궁금하긴 하지만... 참을래요. ;ㅁ;

    applevirus 2006/12/26 21:09 r x
      applevirus님 오랜만입니다. 티스토리로 오셨군요^^;

      비밀문답은 더 이상 비밀이 아니지요. 구글 신의 도움을 얻으시면 쉽게 "공개문"을 찾아보실 수 있을 겁니다.

               lunamoth 2006/12/29 03:37 x
    출첵?에 이렇게나 늦게 손 드는 것도 인정(?)이 되려나요?? 하하;;
    오랜만에 와보네요 lunamoth님. (어영부영 주소 바꾼 뒤로 처음 글남기는 것도 같습니다;;) 이리저리 그냥 보다가 제일(?) 아는 척하기 좋을만한 글이지 싶어 흔적 남기고 갑니다^^

    그나저나 저도.. 구글 신의 도움을 얻어야 하는 걸까요. 뭐 그래도 저야 lunamoth님을 믿기에(?) 별 걱정은 하지 않습니다만 이런 신기한 문답도 유행(!)했었었군요~ 아무튼 감사(?)드립니다^^; 왔다갔다하는 저에 비해 이렇게 늘 그자리 그대로 계시는 블로거분들을 보면 어찌나 마음이 든든(듬직?)하면서 또 고마운지요..^^

    시진이 2007/01/20 00:21 r x
      아 시진이님 정말 오래간만이네요^^; 저도 별로 할말이 없습니다. 요즘 다른 분들 블로그를 통 못 찾아뵙고 있는지라... 흙흙. 기억하고 찾아와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댓글, 방명록 어디든 글 남겨주셔도 상관 없습니다 하하;;

      예 나름대로 "낚시"와 "호기심"을 절묘하게 파고든 바이러스성 문답이었지요. 저도 궁금증을 못참고 해봤습니다.^^; 예 잘 찾아보시면 질문 찾으실 수 있을 겁니다. 그런데 그다지 재밌는건 아니라 실망하실듯도 싶고요.

      예 요즘은 뜸해지긴 했지만 나름대로 글을 써보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언젠가 말했듯이 옛짐을 꼬깃꼬깃 쌓아두고 버리지 않는 이가 또한 저 일테고요^^;;

      말씀 감사드리고, 틈나는대로 찾아뵙겠습니다. :)

               lunamoth 2007/01/21 18:47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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