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전에 한번 들렀는데 잠이 확 깨는군요!!!
이 사이트에서 살 것 같아요!!!

wirebox 2005/06/29 00:00 r x

wirebox님 // 그렇죠 올드팬 아니 애플2 유저였다면 그냥 지나치지 못할 곳이죠. 애플2를 찾아 박물관?; 에 갈것도 동네 컴퓨터점에서 복사비를 낼 필요도 없고요 ;)

lunamoth 2005/06/29 00:03 r x

가라데카가.........


칼라였군요 ㅠ.ㅠ OTL...

dawnsea 2005/06/29 09:07 r x

우왓!!! 이것은 바로 가라데...!!!
칼라였다니. 분명 내가 했던 것은 연두색의 흑백이었는데.
정말 재미있게 했었던 게임. 이런걸 발견하시다니, 놀랍습니다. ^^;; (이 게임을 안다는 것은 어느정도 연배가 있다는 뜻으로 봐야하겠죠? ㅋㅋㅋ )

제스띠 2005/06/29 11:12 r x

정말 두주먹 불끈쥐고 키보드(그당시는 본체 였나요..? ^^)를 부술뻔하게 만들었던 '독수리'와 마지막 보스격파후 여친에게 공격자세로 다가갔을때의 대반전이 생각나네요..^^

soonong 2005/06/29 16:54 r x

카라테카 PC용은 그래픽이 괜찮은 수준이었는데.. 이렇게 보니 색다르군요;; 플레이 시간이 너무 짧아서 아쉬웠던 게임이죠.

iris2000 2005/06/30 00:43 r x

dawnsea님 // 저도 컬러판은 처음 본것 같습니다. 뭔가 맛?이 틀린 느낌이랄까...

제스띠님 // 가라데, 찾아보니 이거 만든 사람이 페르시아 왕자도 만들었더군요. Jordan Mechner (http://www.mobygames.com/developer/sheet/view/developerId,295/) 라는 군요...

저는 애플에서가 아니라 286 PC나 패밀리에서 접해본것 같네요. 인터넷 돌아다니다 봤는데 일전에 들어간 사이트 더군요. 그때는 에뮬이 없었는데 (잠시 중단된것일수도 있겠고요) 이젠 에뮬이 지원이 되더군요. 감격했더랬죠^^;

허허허;; 연배라;; 유치원때? 국딩때? 외삼촌이 두고간 애플2 가지고 잠시 했더랬죠. 아직 연배 수준은 아닌걸요...;; 파릇파릇한 ^^;;

그건 그렇고 "연두색의 흑백" 이게 정말 아련한 추억의 문장 같네요 ;)

soonong님 // 그렇죠 본체 키보드 통합형 기억납니다. 마지막 보스와 대반전은 전 잘 모르겠네요. 이 게임은 많이 해본 기억이 없어서요... 다른 동킹콩이나 기타 게임들은 몇가지 기억이 납니다만... ;), 기억하시는 분들이 별로 없을줄 알았는데, 여기서 다 내공?들이 나오시네요 ;)

iris2000님 // 오랜만에 다시 해보니 어렵던데요. 조만간 클리어에 도전해봐야 겠습니다. iris2000님은 예전 글에서도 댓글 남겨주셨는데 역시 추억이 있으신듯 ^^; 트랙백 감사드립니다 :) (링크해주셔서 별도로 보내지 않아도 될듯.)

lunamoth 2005/06/30 01:32 r x

우와~! 지금은 아이북이라 안되지만 내일 당장 피시에서 가봐야겠군요. ^^;
가라데카의 진정한 맛은 마지막 공주 앞에서의 반전이죠. 나중엔 제일 처음 장면에서 일부러 뒤로 밀려서 절벽으로 떨어지는 '이상한 짓'도 하고 그랬었는데...

iSLANd 2005/06/30 01:50 r x

iSLANd님 // 안녕하세요 iSLANd님 멋진 글과 사진 잘보고 있답니다. ;)

애플을 익스에서 즐긴다는게 아이러니하기도 하네요. 간단히 ActiveX 하나 설치하면 됩니다. 해당 롬 아래에 친절하게 컨트롤 등의 설명도 있더라고요.

가라데카를 아무래도 "깨봐야" 겠네요. 다들 얘기하시니. 전 아무래도 가라데카 조금 이후의 세대?; 인듯 싶습니다. 뭐 거의 엇비슷하겠지만... 나름대로 제가 즐겼던 게임의 리스트를 만들어 봐야 겠네요. 얼마나 될런지 궁금하기도 하고요. ;)

lunamoth 2005/06/30 02:09 r x

lunamoth님 그런데 키보드 잘 안되는것 같은 것들은 어떻게 해야하나요 ad2400이나 울티마를 하고 싶은데 ...

wirebox 2005/06/30 23:38 r x

가라데카 속셈학원 다닐 때 무척 재밌게 하던 기억이 어렴풋이 나네요. 지금 게임에 비한다면 허접하지만, 오히려 지금보다 그때 게임을 더 재밌게 했던 것 같네요.

Croissant 2005/07/01 00:18 r x

wirebox님 // ad2400 같은 경우에는 처음에 엔터키 치고 화면에 따라 디스크 집어넣고 플레이어 생성해서 하니 되더군요. 제가 게임을 접해보질 못해서 어떤키가 쓰이는지는 잘 모르겠었지만 캐릭터 이름 설정할때 영문명이 먹히는 걸로 봤을때는 잘 되리라 생각합니다.

울티마5는 실행순서가 어떻게 되는지 잘 모르겠네요.;; 별 도움을 못드려 죄송합니다. 한번 다시 찾아보겠습니다.

Croissant님 // 그렇죠 아무래도 처음 접한 게임이란게 인상깊게 남는것 같습니다. 그리고 예전에는 요즘처럼 풍족?한 시대가 아닌지라 더 한 게임에 몰두할 수 있었으리라는 생각을 하게되고요.

lunamoth 2005/07/01 03:57 r x

Virtualapple 사이트 명이 바뀐 것 같네요. http://virtualapple.org 로 가야 접속이 되는 것 같습니다. --a

anakin 2006/01/23 20:12 r x

엇 그렇군요. 알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

           lunamoth 2006/01/24 01:57 x